□ 삼척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교육 및 일자리제공, 창업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올해 7월 이 제도가 대폭 개정됨에 따라 삼척시 전체 자활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변화된 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삼척시 주민생활지원과의 주관으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 5월 14일과 15일, 21일의 3회에 걸쳐 1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 삼척지역자활센터 전직원 및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기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과 보장수준 현실화를 위한 맞춤형급여 도입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