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같이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경기불황 관련 기사들을 접하게 된다. 그만큼 언제 경기가 풀릴지 예측이 되지 않는 불안한 요즘 같은 시기에 직장을 구한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옮기고 싶어도 혹시나 장기백수가 될까 하는 우려에 감히 이직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는 상황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문직이면서도 이직을 고려해 볼 만한 직업은 없을까?
전문직으로 퇴직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바로 이 직업, 여행상품기획가를 주목해보자!
현재 주5일제 근무 및 수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산업이 바로 여행업이다. 그로인해 여행, 레저 등의 여가산업과 관련된 직업이 뜨고 있고, 그 중에서 대표적인 직업이 바로 ‘여행상품기획가’(투어플래너,여행사오퍼레이터,여행플래너,여행코디네이터)이다. 여행객들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최적의 여행코스를 추천하고,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국내 약 10,000여개 여행사 중 800~1,000여명 정도만 전문인력으로 존재하는 희소성 있는 직업이다. 상품기획의 특성상 해외여행을 직업으로 할 수 있고 국내에 많은 인력이 존재하지 않는 이색직종이다 보니 관련업종에서 경력을 인정받아 이직도 자유롭고 정년 없이 평생직장으로 가능하다.
여행상품기획가는 여행사에서 상품을 기획,개발 및 마케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상품개발자이다. 현재 많은 여행사에서는 상품기획과 개발, 현지답사나 각종 수배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OP(오퍼레이터)를 채용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지만 여행사라고 하면 일은 힘들고, 연봉이 낮다는 잘못 된 편견으로 신입채용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경력직만 찾으려는 실정이다. 하지만, 어느 업종이나 자격이 되지 않고 제대로 된 업무 수행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을 채용하거나 높은 연봉을 측정해주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의 경우 관광학과를 졸업하더라도 실무능력 부족으로 인해 1200만원 정도의 연봉을 제시받기도 하지만 코세아 관광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CRS자격증(아바쿠스 및 월드스팬)과 여행 오퍼레이터 실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연봉 1600~2200 중소 기업급 여행사에도 취업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관광계열 전공자들에게 여행사로의 취업이 유리했지만, 이론위주의 수업으로 실제업무에 대한 능력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해서 ‘코세아관광학원’에서는 ‘여행상품기획가과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여행전문인력 양성을 하고 있다.
더욱이 ‘여행상품기획가’교육은 노동부와 연계된 국비지원으로도 가능해서 교육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자격증취득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요즘은 여행사에서는 실무능력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많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사로 취업시 필수자격증이 된 CRS자격증(항공권예약,발권) 및 OPERATOR자격증 취득을 통해 실무능력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도 준비할 수 있다.
또 여행업종은 다른직업보다 오히려 타업종으로의 이직률도 적고 근무하는 기간 또한 길다. 그 이유는 여행사 근무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들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투어플래너가 대표적인 국내 5대유망직종이며 자부심을 주고 있는 업종이다. 1~2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상품 기획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현지 답사나 정보수집을 위해 외국으로의 여행이 많아지고 도나 시에서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Fam Tour , 인스펙션투어, 해외연수 및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매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Free ticket이나 할인ticket으로 무료 및 90%까지 할인을 받고 항공권을 구매하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코세아 관광교육원에서는 여행사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1:1로 취업상담을 진행할 뿐 아니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의 피드백으로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관련교육원 : 코세아 관광 교육원
●홈페이지 :
www.tourcosea.com●문의전화 : (02) 335-4520
●교육담당 : 채민영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