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반시험실 4318개 확충…관리 인원 3만여명 증원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09.29 16:36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은 493433명이 지원해 123일에 시행될 예정으로, 교육부는 시험 준비부터 시행까지 전 단계에서 시험관리기관과 방역당국이 긴밀하게 공동대응하고 관계 유관부처에서 지원하는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교육부

교육부는 질병관리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합동 상황관리반을 운영해 시도별 수능지원자의 확진과 격리 추이, 규모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기별로 위험요소를 진단하며 상황을 종합관리하면서 중대본을 통해 유관부처와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구체적인 시험관리를 위해 교육부 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구성된 수능관리단을 신설·운영해 시험장 확보, 감독관 교육, 시험장 방역조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한편 학교와 교육청에 필요한 수능방역 가이드라인은 10월 초순에, 정부 유관부처와의 협업사항을 담은 협업대책은 10월 하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강화되는 수능 방역조치의 주요 내용은 수능시험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응시기회를 부여하면서도 수능방역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수능시험장과 시험관리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데 있다.

수능시험실은 일반수험생 시험실, 시험 당일 발열 등의 의심증상을 보이는 학생을 위한 별도 시험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 확진자 병원 또는 생활치료시설 시험실로 구분하고 시험장별 특성에 맞게 세부 방역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일반 수험생을 위한 시험실은 시험실 내 인원을 기존 28명에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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