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국수, 맛있는 이야기 공간 ‘담소락’
글쓴이 3+창업투데이

날짜 2010.07.26 15:39

수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업체들은 대부분 탁월한 음식 맛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음식점의 맛을 본 사람들이 그 맛에 매력을 느껴 가맹점을 오픈하고 그 가맹점을 통해 또 다른 가맹점이 오픈하는 경우다. 
 
반면 실패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본사가 돈을 벌기 위해 적당한 아이템을 선정해 타 브랜드를 따라한 컨셉과 인테리어로 브랜드 론칭 하는 곳이다. 트렌드에 편승해 반짝 인기를 끌지 몰라도 1~2년 안에 문을 닫는 것이 보통이다. 
 
▲담소락 비빔 국수     © 이준 기자
하지만 담소락은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프랜차이즈로, 탁월한 맛과 차별화 된 컨셉을 가지고 있어 향후 꾸준히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하나fc는 대규모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질좋은 재료를 저렴하게 가맹점에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탄탄한 본사 운영이 가능해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다.
 
학동역에 위치한 담소락(www.damsorak.com) 논현점은 국수, 오니기리, 떡갈비밥, 고로케, 유린만두 등의 메뉴를 파는 수작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다. 10평 남짓한 이 조그만 매장에서 매월 올리는 매출은 월 평균 3,000만원 정도다.
 
하지만 창업 자금은 점포비 포함 1억 미만의 소자본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투자금으로 시작했다. 이와 같은 담소락 논현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담소락 논현점의 성공 비밀은 바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뛰어난 맛이다. 담소락의 모든 메뉴는 oem이 아닌 가맹점에서 직접 조리를 통해 제공되는 방식이다. 때문에 맛의 퀄리티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또한 15년 이상 식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하나fc가 2년 동안 연구개발을 거처 완성한 브랜드이기에 맛에 있어서는 따라올만한 브랜드가 없다.
 
담소락 논현점은 점심시간에는 물론 저녁까지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으며 이미 학동역 맛집으로 소문나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블로거에 소개되기도 했다. 고객들이 인정한 맛은 삽시간에 소문이 퍼져 담소락의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주말에 이 곳을 찾는 손님이 있을 정도다. 
 
▲ 담소락의 유린 만두   © 이 준 기자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맛있는 이야기 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담소락을 찾는 고객들은 맛에 있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사골로 우려낸 깊은 육수와 생면을 말아서 만든 국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뜨릴 정도로 깊고 맛있는 맛을 내 저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다.
 
떡갈비밥과 담소락 정식은 담소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메뉴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어 언제 어느 사람과 함께 와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담소락’은 오는 7월 28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점포비용을 제외한 담소락의 창업비용이 10평형 3,000만 원대 후반, 20평형 5,000만 원 중반 정도다.
 
◈ 창업문의: ☎ 1566-1102
◈ 홈페이지:
www.damso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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