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05.29 16:22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구선희)는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소 등의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지난 29일(금)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에게 7차 대체식품을 전달했다.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7차례에 걸쳐 라면, 즉석 밥, 반찬 등 일정기간 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 된 대체식품을 전달하였고, 안부도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구선희 회장은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가 무색할 정도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