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01.21 16:22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 보성119안전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보성소망요양원(보성군 웅치면 유산리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사랑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성119안전센터 직원 5명은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쌀과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관계자 등과 화재예방교육 및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지도도 병행 실시했다.
보성119안전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며 안전한 보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