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11.14 09:42
추위가 찾아오는 11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이어졌다.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장진)는 11월 13일(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쌀쌀한 날씨 속에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50만 원 상당의 연탄 총 660장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취약계층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