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10.21 10:28
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영암군 재래시장 5개소에 유관기관(영암군청 안전건설과)과 합동으로 ‘보이는 소화기’를 새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재래시장 및 주택가밀집지역 등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화재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시민 누구든지 눈에 띠기 쉬운 곳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점포시장 기둥 등 거리에 설치한 공용 소화기이다.
소방서는 ‘보이는 소화기’ 설치 후, 인근 재래시장 거주 주민들에게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노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