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09.18 12:25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영환, 부녀회장 이정애)는 9월 17일 강당리 산골마을에 방문하여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애 부녀회장 등 3명이 참여하여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산골마을이라 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회원들이 소독물품을 가지고 올라가서 작업을 하였다.
이정애 새마을운동협의회 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협의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면내 사회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