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09.11 09:06
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 삼호119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폭죽, 쥐불놀이 등에 의한 화재 및 각종 사고를 미리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9월 10일 영암군 삼호읍버스터미널에서 삼호읍 남,녀 의소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수칙 지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찰, 문화재 인근 지역 화기 취급 사항을 중점 확인하고,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예방 홍보 전파를 실시하였다.
특히, 9월 6~7일 사이에 영암군 일대를 강타한 태풍 ‘링링’의 잔해들이 영암군 전 일대의 도로 및 건축물 주변에 산재하여 전 소방차량들이 꺾어진 나무 및 슬레이트 지붕 잔해물, 각종 판자 조각들을 정리하여 추석 귀경들 고향을 오가는 방문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태풍 사후 조치 예방 활동도 실시하였다.
박주익 영암소방서장은"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영암소방서 소속 전체 직원들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소방서 삼호119안전센터 소방사 양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