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05.21 10:45
우리나라는 여름철 강렬한 더위가 찾아와 농민들은 비가 오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비가 역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작년 여름에는 태풍 솔릭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공포에 떨기도 하였다. 태풍은 열에너지의 따른 불균형 때문이다. 불균형을 없애기 위한 대기의 순환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인적 피해 및 물적 피해를 받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재해의 경우는 미리 예방이 가능하며 예방 뿐 아니라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복구 작업 또한 중요사항으로 여겨지고 있다. 태풍이 오기 전에 우리나라에 태풍의 도달 시간을 실시간으로 습득하여 침수 및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의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또한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해놓고 비상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한다.
또한 집안 뿐 아니라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미리 뚫어 물이 수월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여야 한다.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는 간판은 미리 탈거하고 제거하지 않을 경우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재해의 경우 피해를 입게 된다면 많은 혼선을 초래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하여 자연재해가 오더라도 언제든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며 우리 소방공무원들 또한 국민이 어려움에 처할 시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며 국민의 부름에 신속하게 응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다가올 여름 행복한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소방교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