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01.21 11:04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최용덕) 7개 동두천시도서관(시립도서관, 꿈나무정보도서관, 도심광장·운동장·동두천초교·소요초교·사동초교 지혜의 등대)은 오는 23일부터 정회원 가입기준을 경기도민에서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등록을 한 사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나이와 지역제한 없이 카투사, 서울시민도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신분증(영유아 및 초등학생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지참)을 제시만 하면 1인 10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
한편, 시립도서관에서는 방대한 도서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책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북큐레이션을 월별 1,000권씩 3개 자료실 21개 코너에서 운영한다.
매월 이슈, 트렌드 소개로 미래를 읽는 기술을 얻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을 하는 코너와 자기계발, 여행, 건강 등 관심사 자극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코너, 사서와 이용자가 함께 참여해 추천도서를 공유하는 코너 등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장(염필선)은 “누구나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31-860-3266),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3288)로 문의하거나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