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12.12 12:06
동두천시 소요동 통장협의회(회장 양원복)는 지난 8일 통장들의 역량강화 및 각 사회단체장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강원도 강릉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한 해 동안 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요동 통장협의회 운영의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고자 추진된 것이며, 소요동 통장들과 각 사회단체 간의 상호협력을 비롯해 소요동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아울러, 통일전망대 관람을 하면서 동두천시도 안보와 통일의 중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속초중앙시장을 둘러보면서 동두천시도 관광도시로 조성하여,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와 지역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양원복 통장협의회 회장은 “2018년 한해 소요동 모든 통장들께서 지역의 파수꾼으로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고,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하여 2019년에는 동두천시 최고의 소요동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함께 해주신 각 사회단체장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