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08.19 10:01
18일 오후 1시 50분경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한 도로에서에서 주차된 48살 이 모씨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10분 만에 진화되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운전석에서 시작된 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도연 화순소방서장은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서 차량화재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개인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나아가서는 사회적 안전에 기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차량용 소화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순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장 배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