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02.22 10:59
안산시 월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종근)는 지난 20일 월피동 맑은샘지역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을 대상으로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월피동통장협의회는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로 삼겹살을 직접 구워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심식사 후 고마워하는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동요 합창으로 마무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영구 맑은샘지역아동센터장은 “월피동 유관단체가 지역아동센터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더욱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근 월피동통장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어 주어서 기분이 좋다. 월피동의 다른 지역아동센터에도 온정을 나누는 기회를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