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환골탈태의 자세로 국정에 임하십시오!

대통령실의 총체적 대응역량 부족을 국민이 지적하고 있는 상황

이병익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2/08/14 [15:11]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를 마치고 난 후에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첫번째 행위로 국민여론이 험악해진 계기를 만든 박순애 교육부장관을 사실상 경질했다. 여론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고 했던 지난 발언을 거둬들인 것으로 본다. 현대정치는 여론정치라는 것은 정치학개론에 쓰여 있는 보편적인 이론이다. 휴가 복귀하자마자 대홍수의 사태에 직면하고 이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인식과 자세가 안이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을 방문하고 대통령의 퇴근 당시의 설명과 대통령실의 해명이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홍보팀은 대통령의 수재 현장 방문을 대통령의 홍보용으로 홈 페이지에 올려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대통령실의 총체적 대응역량 부족을 국민이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실의 참모기능이 매우 수동적이고 허술하기 짝이 없다. 혹시 대통령이 참모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아예 말을 못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대통령의 문제일 수밖에 없다. 국민은 대통령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대통령실 내부를 재편하라고 국민은 요구하고 있다. 능력과 정무적인 감각을 가진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부터 바꾸어야 할 것으로 본다. 친분과 인맥으로 들어온 비서관이나 행정관들도 일 잘하는 새로운 인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공정과 상식을 뒤엎는 어떤 인사라도 해서는 안 될 것이며 대통령의 인척과 측근에 관한 비위혐의를 대통령께 보고하고 수사를 명하는 특별감찰관도 임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특별감찰관은 전 정권에서는 임명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반드시 임명하는 것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받게 될 것으로 본다. 대통령과 영부인과 장모는 국민에 노출되어 있는 대통령의 가족이다.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대통령 가족에 접근할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원인이 인사문제라고 하는 여론이 다수라서 대통령의 인사권이 무리없이 진행된다면 지지율 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지지율이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산적해 있는 국정과제가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검찰총장 시절의 권위적이고 보스 기질이 넘치는 윤석열의 미미지를 개선하는 것도 급선무다. 대통령다운 대국민 이미지와 대통령의 권위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인사문제외에도 총체적 난제가 앞에 놓여있다. 경제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고용확대와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이병익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광복절을 맞아 유력 경제인의 사면복권은 경제적 효과를 일으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잘 된 것으로 본다. 그동안 약속해 온 이명박 전대통령의 사면복권도 하는 것이 좋을 뻔했다. 여론은 정치인에 대한 사면복권에 호의적이지 않는 것으로 나왔지만 누차 강조해온 약속을 져버린 결과가 되어 씁쓸한 기분이다. 이런 점도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더해진 것으로 본다.

 

이제 대통령은 다시 뛰는 대통령실을 구축해야 한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를 여기저기에서 보았다. 이제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윤석열 대통령도 다시 뛰는 대통령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president should deal with state affairs with a new attitude

 

President Yoon Seok-yeol effectively dismissed Education Minister Park Soon-ae, who expressed his opinion that he would return to his original intentions after the vacation and created an opportunity for public opinion to become harsh in his first act. I think he took back the last remark that he said he would not pay attention to public opinion. Modern politics is a universal theory written in the introduction of political science. As soon as he returns to the vacation, public opinion is rife that the president's perception and attitude of dealing with the flood was complacent. After visiting the site, the president's explanation at the time of leaving the office and the explanation of the president's office failed to gain public sympathy, and the public relations team reportedly posted the president's visit to the disaster site on the president's website.

 

In this way, the public is pointing out the lack of overall response capabilities in the presidential office. The presidential office's staff functions are very passive and sloppy. If the president has created an atmosphere in which he ignores the opinions of his aides or prevents them from speaking at all, it is inevitably a matter for the president. The people are urging the president to step up. As a first step, the people are demanding that the presidential office be reorganized. I think the chief of staff and senior secretaries who have the ability and political sense should be changed first. Secretaries and administrators who have come in through friendship and connections also need to be replaced with new people who are good at work.

 

No personnel should be allowed to overturn fairness and common sense, and it would be better to appoint a special inspector to report allegations of irregularities to the president's relatives and aides and order an investigation. Considering that the special inspector was not appointed by the former administration and that there was criticism about it, it is expected that the appointment will receive public support for the Yoon Seok-yeol administration. The president, the first lady and the mother-in-law are family members of the president who are exposed to the public. It also fails to rule out the possibility of people trying to take advantage of access to the president's family.

 

Many people say that the biggest reason for the president's decline in approval ratings is personnel issues, so if the president's right to personnel appointments proceeds without difficulty, it will be possible to restore the approval rating. However, even if the approval rating recovers, a flurry of state affairs may hamper the president. It is also urgent to improve the insignificance of Yoon Seok-yeol, who was authoritative and full of boss temperament when he was the prosecutor general. It is hoped that it will show the image of the nation as a president and the authority of the president. In addition to personnel matters, the overall challenge lies ahead. The government should put economic issues first and do its best to expand employment and stabilize prices.

 

On the occasion of Liberation Day, the pardon lottery of influential businessmen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economic effects, and it is believed that it is well done. It would have been better to do a pardon lottery for former President Lee Myung Bak, who had promised so far. Public opinion has turned out not to be favorable to the pardon for politicians, but it is bitter that it has failed to make promises that have been emphasized repeatedly. I think this is also added to the criticism of the president.

 

Now the president must build a new presidential office. I saw the slogan "Repeat Korea" here and there. It would be nice to overcome trial and error and become a president who will ru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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