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역사적 사건'.. 프로야구 제치고 'TV 중계 1순위' 2주 연속

올림픽 4강 효과, 연일 '대박 시청률'... 방송사, 여자배구 '전 경기 생중계'

김영국 기자 | 기사입력 2021/10/25 [16:37]

 

▲ 도쿄 올림픽 대표팀, 양효진(현대건설)-이소영(KGC인삼공사) 선수  ©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또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만들어 냈다. TV 중계의 오랜 관행에 대격변을 몰고 왔기 때문이다.

 

한국 프로스포츠는 TV 중계와 관련해 지난해까지 불문율에 가까운 사항이 있었다. 프로야구와 다른 프로 종목의 경기 시간이 겹칠 경우 프로야구는 생중계, 다른 종목은 녹화 중계 또는 중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프로야구가 TV 시청률, 광고 등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시즌은 양상이 180도 돌변했다. 여자배구가 동시간대 TV 중계 경쟁에서 프로야구를 제치고 '생중계 1순위'가 됐다.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중계권을 동시에 보유하고 방송사들이 여자배구 생중계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있다. 

 

실제로 24일(일) 열린 프로야구 키움-KT 경기는 TV 생중계가 없었다. KBSN SPORTS가 경기 시간대가 겹친 여자배구 생중계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KT는 현재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고, 키움은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혈투 중이다. 그러나 야구팬들은 이 경기를 네이버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봐야 했다. 

 

또한 이번 주 27일(수)~30일(토)에 SBS Sports가 중계 예정인 프로야구 4경기는 모두 여자배구 경기의 생중계가 종료된 이후부터 생중계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이외의 종목이 무려 2주 동안 동시간대 TV 중계 경쟁에서 프로야구를 제치고 생중계를 꿰찬 사례는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당연히 V리그 역사에는 초유의 일이다. 프로야구가 절대적 우위를 점해 온 한국 프로스포츠 현실에서 '놀라운 격변'이라고 할 수 있다.

 

도쿄올림픽 4강 신화 여파... TV 중계 편성 '대격변' 

 

대격변의 원인은 오직 하나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서 기적의 4강 신화를 달성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대중적 인기를 끌어모았기 때문이다. 반면 프로야구는 각종 악재와 도쿄 올림픽 실패가 겹치면서 시청률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다. 방송사 입장에선 여자배구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된 것이다.

 

실제로 원인과 비교 대상을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다. 바로 1년 전과 비교해도 상전벽해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 V리그는 세계 최고 슈퍼스타인 김연경, V리그 안에서 최고 스타였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까지 있었다. 그러나 TV 중계에서는 프로야구에 밀려 씁쓸한 맛을 봐야 했다.

 

프로배구 중계 방송사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 개막 이후 14일 동안,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동시간대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경기 시간을 아예 취약 시간대로 옮겼기 때문이다. 남녀 배구 모두 평일 경기는 오후 3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2시, 일요일은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했다. 이는 팬들에게 불편을 안겨주고, 프로 리그로서 자존감이 상하는 일이기도 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V리그의 모든 경기를 개막 초반부터 정상대로 편성했다. 남녀 배구 모두 평일 경기는 오후 7시, 주말(토·일) 경기는 남자배구 오후 2시, 여자배구 오후 4시에 시작한다.

 

결국 프로야구와 프로배구가 동시간대에 열리게 됐다. 프로배구가 개막한 16일부터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종료되는 30일까지 15일 동안, 프로야구, 남자 프로배구, 여자 프로배구가 대부분 경기 시간이 겹치 된 것이다.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중계권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방송사 입장에서는 3경기 중 한 경기만 선택해서 생중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사실 이런 상황은 매년 반복될 수밖에 없다. 

 

여자배구 시청률, 작년보다 20% 급등.. 프로야구와 경쟁서 '1위'

 

그런데 올 시즌은 방송사들이 김연경과 쌍둥이 자매가 없는데도 프로야구 대신 여자배구 경기를 '생중계 최우선 순위'로 결정했다. 도쿄 올림픽 4강 신화가 없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도쿄 올림픽 이전까지만 해도 올 시즌 프로배구 흥행 전선에 '비관적 전망'이 가득했다. 김연경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였지만, 대형 스타들이 한꺼번에 빠져 나갔기 때문에 시청률 하락 폭이 얼마나 클지 우려가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방송사의 올 시즌 여자배구 최우선 편성은 어떤 결과를 낳았을까. 지금까지는 '탁월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자배구 경기는 지난 16일 개막한 이후 24일까지 총 8경기를 치른 상태다. 그 중 1경기는 지상파(KBS 1TV), 7경기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TV에서 생중계를 했다.

 

시청률 조사 전문 기관인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케이블TV가 생중계한 여자배구 7경기의 평균시청률은 1.06%로 집계됐다(이하 전국 케이블 가구 기준). 케이블TV '대박 시청률' 기준인 1%대를 가뿐히 돌파한 것이다. 7경기 중 무려 5경기가 1%를 뛰어넘었다.

 

작년 시즌 V리그 개막 초반 같은 기간에 열린 여자배구 5경기의 케이블TV 평균시청률은 0.88%였다. 올 시즌이 지난 시즌보다 20%나 오른 상태에서 출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대목은 여자배구가 동시간대에 생중계한 프로야구 경기들과 비교해 '단일 경기 시청률' 부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점이다. 프로야구는 최근 동시간대에 3~5경기가 열린다. 방송사 입장에선 자사가 생중계한 경기가 시청률 1위로 나타나는 게 우선이다. 궁극적으로 방송사의 생명줄인 리그 흥행, 광고 수익 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관중도 여자배구 경기는 온라인 티켓 판매 5분 안에 매진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마저 2경기 연속 티켓 조기 매진과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김연경과 대표팀 예능 출연.. 쌍둥이 퇴출도 '플러스 효과'

 

여자배구 TV 중계 우선 편성과 인기 상승은 도쿄 올림픽 '국민 영웅' 김연경의 역할도 크게 작용했다.

 

김연경이 도쿄 올림픽 대표팀 선수 12명 전원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도록 방송사 측에 요청하면서 여자배구 스타의 외연을 크게 확장시켰기 때문이다. 결국 올 시즌 V리그가 비록 김연경은 없지만, 다른 대표팀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높아진 스타성을 바탕으로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22일 중국 리그로 출국하면서도 "V리그 여자배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제가 나오는 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학폭 사태로 큰 사회적 논란이 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V리그에서 사라진 것도 초반 시청률 대박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쌍둥이 퇴출은 '탁월한 선택'이 된 셈이다.

 

쌍둥이 자매는 지난 6월 V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된 이후, 유럽 여자배구 최하위 리그(랭킹 36위)인 그리스 리그 PAOK 팀으로 이적했다. 학폭 폭로 이후부터 그리스 리그로 이적까지 과정에서 쌍둥이 자매는 대중들로부터 거의 '국민 밉상' 수준으로 이미지가 나빠졌다.

 

쌍둥이 자매 관련 기사,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보이는 대중들의 반응은 흡사 '사회 중범죄자'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쌍둥이 관련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지만, 그 안에 나타나는 대중들의 반응은 예외 없이 엄청난 '화나요' 버튼 세례, 또는 수천 개의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로 귀화하라", "쌍둥이 기사 그만 쓰라" 등 툭하면 1만 개가 넘는 분노와 비난 댓글이 달리기 일쑤다. 

 

학폭 피해자 고소, 이다영의 '칼 들고 욕을 했지만 찌르지는 않았다'는 황당무계한 지상파 방송 인터뷰, 최근에 드러난 비밀 결혼과 가정폭력·외도 논란, 쌍둥이 자매가 말은 반성한다고 하지만 대중의 눈 높이에는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점 등 사실상 '미운털 박힐 일들만 골라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만약 지금도 쌍둥이 자매가 V리그에 계속 남아 있었다면, 도쿄 올림픽 4강 신화 효과는커녕 V리그와 프로 구단 전체가 엄청난 비난 여론의 소용돌이에 휘청대고 있을 게 자명하다. 시간이 지나서 여론이 잠잠해졌다고 국내 V리그 복귀를 시도한다면, 이 여론은 또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men's volleyball 'historical event' .. 'TV broadcast 1st place' overtook professional baseball for 2 weeks in a row

- Reporter Kim Young-guk

 

Women's volleyball created another 'historical event' in the history of Korean professional sports. This is because it has brought upheaval to the long-standing practice of TV broadcasting.

 

Korean professional sports had almost unwritten rules until last year regarding TV broadcasts. When the game time of professional baseball and other professional sports overlapped, in most cases, professional baseball was broadcast live and other sports were either recorded or not. This is because professional baseball has taken the lead in TV ratings and advertisements.

 

However, this season has changed 180 degrees. Women's volleyball overtook professional baseball in the same time zone TV broadcast competition and became the 'first priority for live broadcast'. It owns both professional baseball and professional volleyball broadcasting rights, and broadcasters prefer to broadcast women's volleyball live.

 

In fact, there was no live TV broadcast of the Kiwoom-KT match held on the 24th (Sunday). This is because KBSN SPORTS focused on live broadcasting of women's volleyball matches that overlapped in time. KT is currently fighting a fierce battle for first place, and Kiwoom is fighting for a place in the semi-playoffs of the postseason. However, baseball fans had to watch the game only through Naver and other online channels.

 

Also, all 4 professional baseball games scheduled to be broadcast by SBS Sports from the 27th (Wed) to the 30th (Sat) this week will be broadcast live after the live broadcast of the women's volleyball game ends.

 

It is unprecedented in the history of Korean professional sports that an event other than professional baseball surpassed professional baseball in the TV broadcast competition at the same time for two weeks. Of course, this is unprecedented in the history of the V-League. In the reality of Korean professional sports, where professional baseball has taken an absolute advantage, it can be called a 'remarkable upheaval'.

 

The aftermath of the Tokyo Olympics semifinals... TV broadcast 'catastrophe'

 

There is only one cause of cataclysm. This is because the women's volleyball team achieved the miracle of the semifinals at the Tokyo Olympics, impressing the people and gaining public popularity. On the other hand, professional baseball is struggling with a drop in ratings due to various bad news and the failure of the Tokyo Olympics. From the broadcaster's point of view, a situation has been created where they can choose women's volleyball.

 

In fact, there is no need to look far for the cause and the comparison object. Even compared to just a year ago, it's a far cry. Last season's professional volleyball V-League had Kim Yeon-kyung, the world's best superstar, and twin sisters Lee Jae-young and Da-young Lee, who were the top stars in the V-League. However, in the TV broadcast, it had to taste bitter after being pushed by professional baseball.

 

This is because professional volleyball broadcasters and the Korea Volleyball Federation (KOVO) moved the game time to a vulnerable time zone for 14 days after the start of the V League to avoid competition in the same time zone as the regular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Both men's and women's volleyball games started at 3:30 p.m. on weekdays, 2 p.m. on Saturdays and 7 p.m. on Sundays. This caused inconvenience to the fans and hurt their self-esteem as a professional league.

 

However, this season, all matches of the V-League were organized as normal from the beginning of the season. Both men's and women's volleyball matches start at 7 p.m. on weekdays and 2 p.m. men's volleyball and 4 p.m. on weekends (Saturdays and Sundays).

 

In the end, professional baseball and professional volleyball were held at the same time. During the 15 days from the 16th, when professional volleyball began to the 30th, when the regular professional league ended, most of the professional baseball, men's professional volleyball, and women's professional volleyball games overlapped in game time.

 

Broadcasters, who have the rights to broadcast both professional baseball and professional volleyball, were faced with a situation where they had to choose only one of the three games to broadcast live. In fact, this situation is bound to repeat itself every year.

 

Women's volleyball ratings soared by 20% from last year.. 'No. 1' in competition with professional baseball

 

However, this season, broadcasters decided to play women's volleyball as the 'highest priority for live broadcasting' instead of professional baseball, even though Kim Yeon-kyung and twin sisters were not present. It would have been unimaginable without the Shinhwa of the Tokyo Olympics semifinals.

 

In fact, even before the Tokyo Olympics, this season's professional volleyball front was full of 'pessimistic prospects'. Kim Yeon-kyung's absence was the biggest reason, but there were a lot of concerns about how big the decline in ratings would be because the big stars left all at once.

 

If so, what was the result of the broadcasting company's top priority for women's volleyball this season? So far, it has been evaluated as an 'excellent choice'.

 

The women's volleyball game started on the 16th and has played a total of 8 games until the 24th. Among them, one game was broadcast live on terrestrial TV (KBS 1TV) and seven games were broadcast live on cable TV specializing in sports.

 

According to data from Nielsen Korea, an agency specializing in viewership ratings, the average audience rating of the seven women's volleyball games broadcast live by cable TV was 1.06% (hereafter based on cable households nationwide). It easily broke the 1% level, which is the standard for cable TV's 'big ratings'. Five of the seven games surpassed 1%.

 

At the beginning of last season's V-League season, the average viewership rating of five women's volleyball games played during the same period was 0.88%. This season is off to a 20% increase over last season.

 

The most surprising thing is that women's volleyball is running overwhelmingly first in the 'single match viewership rating' compared to professional baseball games that were broadcast live at the same time. In professional baseball, three to five games are played at the same time. From the broadcaster's point of view, the priority is that the game broadcasted by the company ranks first in viewership ratings. Ultimately, it is directly related to the league's box office and advertising revenue, which are the lifeline of broadcasters.

 

Spectators also saw that women's volleyball matches sold out within 5 minutes of online ticket sales. Even the new team, Pepper Savings Bank, sold out tickets for two consecutive games and filled the crowd with full capacity.

 

Kim Yeon-kyung and the national team's variety show appearance.. Twin expulsion is also a 'plus effect'

 

The women's volleyball TV broadcast priority and the rise in popularity also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Tokyo Olympics 'national hero' Kim Yeon-kyung.

 

This is because Kim Yeon-kyung greatly expanded the appearance of women's volleyball stars by requesting the broadcasting company to have all 12 athletes of the Tokyo Olympic team appear on the entertainment program. In the end, although there is no Kim Yeon-kyung in this season's V-League, other national team players are continuing their streak in viewership ratings based on the star quality that has increased during the off-season.

 

Kim Yeon-kyung, while departing for the Chinese league on the 22nd, asked, "Please pay a lot of attention to the V-League women's volleyball game, and please support the Gyeonggi-do where I will be playing."

 

On the other hand, the disappearance of the twin sisters Lee Jae-young and Da-young Lee, who became a big social controversy due to the school violence incident, is also a major factor in the early ratings jackpot. As a result, expulsion of twins became an 'excellent choice'.

 

After being virtually expelled from the V-League in June, the twin sisters transferred to the PAOK team in Greece, the lowest league in women's volleyball in Europe (ranking 36th). In the process from the exposure of school violence to the transfer to the Greek league, the image of the twin sisters deteriorated to the level of 'people's hatred' by the public.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reaction of the public in articles related to twin sisters, YouTube, and online communities is similar to that of 'social felons'. Articles related to twins record a high number of views, but the public reaction that appears in them is, without exception, a huge 'Angry' button baptism or thousands of accusatory comments pouring in. More than 10,000 anger and criticism comments such as "Naturalize to Greece" and "Stop writing twin articles" are frequent.

 

Sues the victim of a bullying, Lee Da-young's absurd terrestrial broadcast interview saying 'I cursed with a knife but didn't stab', the recently revealed secret marriage, domestic violence and affair controversy, the twin sisters are reflecting on their words, but sincerity is at the height of the public eye In fact,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I chose only the things that would have been tainted with ugly hair', such as the fact that I did not feel this at all. Those things piled up and piled up to form the current public opinion.

 

If the twin sisters still remain in the V-League, it is clear that the V-League and the entire professional team will be swaying in a whirlwind of public criticism, let alone the effect of the Tokyo Olympic semifinals. If you try to return to the domestic V-League because public opinion has calmed down over time, this public opinion is highly likely to explod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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