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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워너비 채동하-씨야 이보람 결별

윤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08/04/10 [16:38]

   

sg워너비 멤버 채동하(27)와 여성 그룹 씨야 멤버 이보람(21)이 결별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채동하와 이보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사귄지 1년 5개월 정도 됐다고 밝히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엠넷 미디어) 가수로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엠넷 미디어측은 “오빠, 동생으로 가깝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이어진 것 같다”며 열애설에 대해 시인한 바 있다.

채동하와 이보람을 잘 아는 한 측근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며 "최근 두 사람이 관계가 소원해졌는데 아예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sg워너비의 5집 ‘용의눈물’을 끝으로 팀을 탈퇴하고 솔로 및 연기자 데뷔를 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채동하는 오는 5월말 소속사 엠넷 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채동하의 빈 자리에는 5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실력파 가수 김석훈이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보람은 씨야 3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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