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백신 안정성, 정부가 약속하고 책임진다"

청와대 국무회의 ""국민 불안 부추기는 가짜뉴스 경계해야"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1:51]

▲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코로나19 백신 안정성 논란에 "어떤 백신이든 백신 안전성을 정부가 약속하고 책임진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치권과 언론도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들을 경계하면서 안정된 백신 접종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예방접종 인프라가 어느 나라보다도 잘 구축되어 있고 해마다 독감 예방접종에서 보여주듯이 속도와 접종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라"라며 "국민들께서 정부를 믿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신다면 한국은 K-방역에 이어 백신 접종과 집단 면역에서도 모범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선 "네 차례의 코로나 재난지원금 중 가장 큰 규모로 두텁고 폭넓게 피해계층을 지원하면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노점상, 근로 빈곤층, 생계위기 가구 등 사각지대를 최대한 찾아내는 노력을 기울였고 고용 위기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 긴급 고용대책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 구매와 전 국민 무료 접종 등 방역 예산도 추가했다"며 "4차 재난지원금이 어려운 국민들께 하루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국회의 신속한 논의와 처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4.3 특별법 개정안과 ILO 핵심협약 비준동의안에 대해 여야에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여야 합의로 통과된 4․3 특별법 개정은 국가 폭력에 대한 책임을 명시하고 희생자에 대한 배상과 보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진전"이라며 "금기의 역사였던 특별법을 제정하고 진실의 문을 연 김대중 정부, 대통령으로서 국가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노무현 정부에 이어 우리 정부에서 또 다시 큰 진전을 이루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국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ILO 핵심협약 비준동의안이 통과에 대해서도 "노동권 존중에 대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국격과 국가신인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노동권 존중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근래 대두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들과 새로운 노동 현실 속의 새로운 노동관계로까지 확산되어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resident Moon Jae-in "Vaccine stability, the government promises and takes responsibility"

Blue House State Council ""Beware of fake news that incites public unrest"

-kihong Kim reporter 

 

President Moon Jae-in said on the 2nd, "The government promises and takes responsibility for the safety of any vaccine."

 

President Moon said at the Blue House State Council on the same day, saying, "I ask the government and the media to actively cooperate for a stable vaccination while being wary of fake news that arouses public unrest."

 

“Our country is a country that has better vaccination infrastructure than any other country and is unrivaled in terms of speed and vaccination rate as shown by yearly flu vaccination,” he said. “The people trust the government and actively participate in vaccination according to the prescribed sequence. If given, Korea will be able to become a model country in vaccination and group immunization following K-quarantine.”

 

Regarding the 4th disaster subsidy, “the largest of the four corona disaster subsidies, we paid special attention to minimizing blind spots while supporting the victims in a thick and wide range.” "We made an effort to find the most possible rent and included emergency employment measures to quickly respond to the employment crisis," he explained.

 

He added, "We have also added a quarantine budget, such as vaccine purchase and free vaccinations for all citizens," and added, "I ask the National Assembly to promptly discuss and deal with it so that the 4th disaster subsidy can be paid to the people in need as soon as possible."

 

Meanwhile, President Moon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e opposition parties for the amendment to the 4.3 Special Act and the ratification of the ILO Core Convention, which passed the National Assembly last week.

 

President Moon said, "The amendment to the 4·3 special law passed through the agreement of the opposition parties is a very significant step in that it stipulates responsibility for national violence and provides grounds for compensation and compensation for victims." After the Kim Dae-jung administration that opened the door to the truth, and the Roh Moo-hyun administration that officially apologized for the first recognition of national responsibility as president, we are very rewarded and thank the National Assembly for making great progress again in our government.”

 

In addition, regarding the passage of the ILO's approval to ratify the core agreements, he said, "It will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national dignity and national credibility by raising our international status in respect of labor rights to the next level." "We hope that new types of workers will spread to new labor relations in a new labor reality,"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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