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박민식 부산시장 예비후보 단일화 합의...여론조사로 결정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2:28]

 

▲ 이언주(좌)- 박민식(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로 지지율이 더 높은 후보가 본경선 단일후보가 되는 것에 합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국민의힘 이언주.박민식 전 의원이 부산시장 본경선 예비후보 단일화에 최종 합의했다.

 

두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 관련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서울에서 회동 후 단일화 시기와 방식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23일부터 진행되며 24일 최종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여론조사 설문은 부산시장 적합도를 묻는 양자 대결 방식(순서 로테이션)으로 진행된다. 더 많은 지지율을 받은 자가 본경선 단일 예비후보가 된다.

 

이 후보는 “세대교체형 리더, 개혁적인 리더, 흠결이 적어 본선 경쟁력이 더 큰 리더, 대선 국면에서 당에 부담을 주지 않을 리더를 선출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며 "본선에 가면 모든 유권자가 후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모든 정보가 공론화된 상태에서 심판을 받는 것이어서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른 국면이 조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과거정권의 책임과 도덕성 면에서 흠결이 없는 것이 본선경쟁력이 되고, 결과적으로 민주당 심판의 의미를 오롯이 살리게 된다"면서 "후보 단일화가 총선 참패 등 보수 몰락을 목도하고 있는 당원들의 상실감을 치유하고 지지층을 결집시키기를 바라며, 박성훈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도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 국민의힘 이언주.박민식 예비후보가 단일화 합의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C) 배종태 기자

 

박 후보는 "부산시장 리더십 세대교체와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단일화 합의했다"며 "경선이란 것이 단일화의 과정이며, 결승전에 가기 위한 준결승전이다.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뭉칠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합의문 전문]

1. 박민식-이언주 두 예비후보는 합동토론회(25일) 전까지 단일화 작업을 완료한다.


2. 예비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기관이 2월 23일부터 실시하는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며, 더 많은 지지율을 받은 자가 단일 예비후보가 된다.


3. 단일화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탈락한 예비후보는 단일화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The power of the people former lawmaker, Lee Eon-ju and Park Min-sik have finally agreed to unify the preliminary candidates for the mayor of Busan.

 

Two candidates held a joint press conference in the briefing room of the Busan City Council at 11 am on the 22nd and officially announced their position on the unification of the candidates. They agreed on the timing and method of unification after meeting in Seoul on the 21st.

 

Public opinion polls for unification of candidates will be conducted from the 23rd, and final candidates will be confirmed on the 24th. The poll is conducted in a bilateral confrontation method (sequential rotation) asking about the suitability of the Busan market. Those with more approval ratings become the single preliminary candidate for the final round.

 

Candidate Lee said, “The goal is to elect a leader with a change of generations, a reformer leader, a leader with more competitive edge due to fewer defects, and a leader who will not burden the party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He stressed, “Because he is interested in and is being judged in a state where all the information is publicized, a different phase is created.”

 

“The absence of defects in the responsibilities and morality of the past regime becomes the competitive power for the final election, and as a result, the meaning of the Democratic Party's judgment is saved. He added, “We hope to bring together the support groups, and discussions on unification with Candidate Sung-hoon Park are also open.”

 

Candidate Park said, "We have agreed to unify for the replacement of Busan Mayor's leadership and judge Moon Jae-in's regime and The contest is a process of unification, and it is a semi-final to go to the final. Eventually we will all be united as one."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agreement]

1. The two preliminary candidates Park Min-sik and Lee Eon-ju will complete the unification work before the joint discussion meeting (25th).
2. The unification of preliminary candidates is based on the results of unified public opinion polls conducted by public opinion polls starting on February 23, and those who receive more approval ratings become single preliminary candidates.
3. Unification preliminary candidates must do their best to ensure that the people's strength can win the Busan mayoral by-election, and those who are eliminated should do their best to ensure that the unified preliminary candidates can win the national power of the Busan mayoral candidate contest.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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