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 억울해”..서신애 “None of your excuse”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09:44]

▲ (여자)아이들 수진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수진은 22일 팬카페를 통해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번 핀적은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수진은 “어린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제가 고치고 나아졌다 하더라도 결국 모두 저의 부끄럽고 죄송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기에 오늘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 늘 나쁜 소문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많은 팬 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번 이야기를 드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수진은 “글을 올린 친구와는 저는 정말 친구였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의 집에서 밥을 먹은 기억도, 그 친구의 언니와 셋이 영화를 본 기억도 있다. 글을 올린 그 언니는 제가 학교 선배한테 협박문자를 받고 힘들어할 때 그걸 경찰에 신고하려고 해줬던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하고, 언니에게는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수진은 “저는 그 친구가 저를 왜 멀리하려고 했는지 그 글을 통해 알았다. 제가 기억하는 그 다툼의 이유는 그 친구가 약속을 어겨서였다. 그게 한두번이 아니었고 저는 그거에 대해 화가났던 걸로 기억한다. 저를 멀리하려고 했던 것인지 몰랐다”며 “너무 부끄럽지만 그 친구한테 욕을 했던것도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순간 그 언니가 전화를 받았고 언니는 저를 혼냈다. 그리고 저는 그 언니께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진은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적이 없다. 단 한번도 오토바이를 탄적도 없고,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적이 없고,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며 불거진 의혹을 해명했다.

 

수진은 같은 중학교 출신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해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 본 적도 없다. 이분께도 이일로 피해가 간 거 같아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수진은 “저의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부끄러운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표했다.

 

한편,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학폭 폭로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여자)아이들 ㅅㅅㅈ 학폭 터뜨릴 때다.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해”라고 주장하며 학폭 의혹을 제기해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수진의 학폭 관련 폭로 글이 이어졌다. 특히 수진이 아역배우 출신 A씨에게 폭언을 했다는 글이 재조명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렸던 글쓴이는 “동급생인 배우 A씨에게 수진이 ‘야 빵꾸똥꾸. 애비 애미 없어서 어떡하냐’며 모욕적 발언과 욕설을 했고, 없는 소문을 만들어서 다른 친구들과 싸움을 붙이기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수진의 학폭 의혹이 불거지자 서신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변명할 필요 없다(None of your excuse)”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더욱 논란을 빚고 있다.

 

-다음은 (여자)아이들 수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수진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습니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번 핀적은 있습니다.

 

어린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제가 고치고 나아졌다 하더라도 결국 모두 저의 부끄럽고 죄송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기에 오늘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늘 나쁜 소문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많은 팬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것을 보고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번 이야기를 드렸으면 합니다.

 

믿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기억나는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오늘 글을 올린 친구와는 저는 정말 친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의 집에서 밥을 먹은 기억도 그 친구의 언니와 셋이 영화를 본 기억도 있습니다. 글을 올리신 그 언니는 제가 학교 선배한테 협박문자를 받고 힘들어할 때 그걸 경찰에 신고하려고 해주었던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하고 언니에게는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저를 왜 멀리하려고 했는지 그 글을 통해 알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그 다툼의 이유는 그 친구가 약속을 어겨서였습니다. 그게 한두번이 아니었고 저는 그거에 대해 화가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를 멀리하려고 하였던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부끄럽지만 그 친구한테 욕을 했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언니가 전화를 받았고 언니는 저를 혼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언니께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와는 완전히 멀어졌고 서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치만 저는 올라왔던 글들에 대해 확실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첫째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적이 없습니다.

 

두번째 저는 단 한번도 오토바이를 탄적없습니다.

 

세번째 저는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적이 없습니다.

 

네번째 저는 교복을 뺏은적도 물건을 훔친적도 없습니다.

 

다섯번째 저는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습니다. 이분께도 이일로 피해가 간 거 같아 죄송합니다.

 

쥬스에 관한일은 정말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는 제 스스로 그런일을 하지않았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의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부끄러운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Sujin, a member of the group (girl) Idle, opened his mouth to the allegations of school violence.

 

Sujin said through her fan cafe on the 22nd, “She was a prominent child in school, and it is true that she always followed bad rumors. She dressed up for the job of a student and smoked a few cigarettes out of her curiosity.”

 

Sujin continued, “She wandered as a child, and after that, she still does not smoke. Even if I improved and improved, I think that this result came out today because everyone was clearly embarrassed and sorry for me in the end.” “But there is a really unfair part. I always thought about bad rumors, but after seeing that many fans are struggling, I just want to put everything down and talk about it.”

 

Also, Sujin said, “I think I was really friends with the friend who posted the post. I have memories of eating at his friend's house, and his older sister and the three watching a movie. The older sister who posted her message remembered that when I was struggling to receive a threatening text from a school senior, she was the one who was grateful for trying to report it to the police, and her sister always had her gratitude.”

 

In addition, Sujin said, “I knew through that article why that friend tried to keep me away. The reason for the quarrel I remember was that the friend broke his promise. It wasn't once or twice and I remember being upset about it. I didn't know if he was trying to keep me away.” “I'm so embarrassed, but I remember swearing at that friend. And at that moment, the older sister answered her phone and her older sister punished me. And I said sorry to her and hung up her phone,” she explained.

 

Sujin said, “I have never assaulted my friend. “I have never ridden a motorcycle, have not sent a group text message leading to bullying, have never stolen school uniforms or stolen items.”

 

Regarding the suspicion of harassing Seo Shin-ae, a child actor from the same middle school, Sujin said, “I have never had a conversation with actor Shin-ae Seo while in school. She apologized to this person, saying, “I am sorry that she was damaged by this incident.”

 

Lastly, Sujin said, “I am sorry for causing controversy over my private life. I am sorry to all those who have been hurt by the embarrassing behavior.”

 

Meanwhile, on social media and online communities recently, A's scholarly disclosure article, claiming to be Sujin's middle school alumni, has been posted. Through the article, A said, “It is time to explode (girls) children. People all over the world should know,” and raised suspicion of abusing, which was controversial, followed by Sujin's disclosure of abusing. In particular, the article that Sujin made abusive speech to Mr. A, a former child actor, was refocused.

 

The author who posted the post said, “To her classmate, Actor A, Sujin is “Hey, puncture shit. She said, “What should I do because she doesn't have Abby Ami?”

 

As suspicion of Sujin's abuse arose, Shin-ae Seo left a meaningful post saying “None of your excuse” through her own Instagram story on the 22nd, creating more controversy.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