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야당후보 단일화 없이는 야당의 승리 어렵다!

[정치 제안]‘국민의힘’이 수권정당으로 갈 수 있는 길

이영일 전 의원 | 기사입력 2021/01/21 [16:25]

필자는 개인적으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오늘날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수권정당으로 약진하기를 기원한다. 지난 4월 총선 이후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눈에 비친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호감도나 지지 면에서 그렇게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다. 빼앗긴 정권을 되찾겠다는 절절한 수권 의지도, 투쟁능력도, 앞날에 대한 비전도 밝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비상대책위원회는 수권 투쟁체제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의힘은 100석을 넘는 원내의석을 지닌 제1야당이다. 정부를 비판하는 모든 주장이나 목소리를 거의 묵살, 외면해버리는 주류미디어들도 국민의힘의 주장이라면 그래도 짧게라도 보도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58%의 유권자들이 암묵적이지만 국민의힘을 성원하고 있다.

 

이런 여건을 활용하여 국민의힘은 비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라지만 국회에서만큼은 정론으로 여당의 폭주를 막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 국민적 공감을 넓혀 가야 한다. 그러나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한 지 반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국민의힘은 아직 국민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

 

▲ 이영일 전 의원.   ©브레이크뉴스

비상대책위원회의 실적 평가

 

지금까지 김종인의 비상대책위원회(비상대책위원회)가 수권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의 요구를 수렴, 실천하기 위해 두 가지의 큰 조치를 추진했다. 하나는 국민으로부터 정권을 수임 받았던 전임 두 대통령의 정치실패를 국민들 앞에 통절히 사죄하고 그들의 유산을 청산함으로써 당이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당명(黨名)을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꾸었다. 특히 작년 5월 27일 김종인 대표가 보수, 자유 우파 같은 표현에 더 이상 묶이지 말자고 당부한 것 역시 당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의지표현으로 볼 수 있다. 둘째로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놓은 당 운영의 새로운 방향은 그간 한국 보수 우파정당들이 소홀히 해 왔던 이른바 3동행(同行) 노선을 정립, 발표했다. 3동행 노선은 내용인즉 첫째 국민의힘이 젊은이들과 동행하는 정당이 됨으로써 당 체질을 젊게 바꾸겠다는 것이다. 둘째 경제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보듬는 당이 됨으로써 소득 불평등의 구조를 개혁, 경제발전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게 하겠다는 것이다. 셋째 호남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동행하는 정당의 길을 걷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내부정비에 힘을 쏟는 동안 ‘더불어 민주당’(이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표시함)은 총선에서 얻은 다수의 의석을 무기로 독재적 장기집권에 필요한 법률제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하나같이 자유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짓밟고 뒤흔드는 악법들이다. 국가정보원법 개정을 비롯하여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법, 대북 전단 금지법, 5.18 가중 처벌법, 4.3 특별법 개정안, 기업을 규제하는 공정경제 3법을 입법했거나 추진 중이며 이밖에도 주거 기본법(1가구 1주택 강제),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임대인의 손실 강요), 공직자윤리법 개정(공직자의 다주택 보유금지), 근로기준법개정(적용범위확대), 검찰청법, 법원조직법 개정안(윤석열 출마 방지) 등의 입법에 서두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비록 원내에서 수적 열세로 위헌적인 악법 통과를 저지할 힘은 없더라도 정론을 들고 나와 다수의 횡포에 당당히 맞서면서 반민주 악법 저지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더라면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고 대안세력으로서의 신뢰를 비축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투쟁은 지나치게 빈약했고 기대와 성원을 보내 주었던 국민들을 크게 낙담, 좌절시켰다.

 

제1야당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좌절하고 정권교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국민들에게 오늘날 국민의힘은 어떻게 평가받는가. 국민의힘을 유일한 대안세력으로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 수구꼴통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악선전이 만든 이미지를 탈각 하기 위해 자체개혁에 몸부림치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적잖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로 ‘더 민주의 2중대’라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국민의힘이 내세우는 3동행, 즉 젊은이, 경제적 약자, 호남포용이라는 구호는 이미 더불어민주당이 선점(先占)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구별되는 새로운 노선일 수 없다고 한다. 혹자는 차라리 외교 안보 분야에서라도 미국과 동행 하겠다면서 3동행 아닌 4동행 노선을 내세웠다면 그 나름대로의 면모를 세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도 말한다. 물론 한미동맹의 중요성은 국민의힘이 줄곧 강조해 왔지만 지금처럼 한미동맹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일부러라도 강조해야 할 대목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과거 야당들은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제한하는 법안의 통과를 의석 부족으로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 할지라도 다부지고 치열한 투쟁을 통해 수권 의지를 불태우면서 국민들의 편에 바로 선 정당이 바로 자신들임을 국민 대중의 뇌리에 깊게 심어주었다. 그러나 오늘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하에서 과거 김영삼 씨나 김대중 씨가 보였던 사생결단의 투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고 그러한 투쟁은 전당대회 이후의 과제일 것이다. 이 때문에 오늘날 국민의힘은 과거 민정당이나 새누리당이 누렸던 자유 우파 보수 세력들의 절대적 지지나 신뢰, 수권세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직 대통령들의 정치실패에 대한 대국민 사과도 당의 혁신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본다면 올바르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지난 4년간 내치, 외교의 양면에서 하는 일마다 실패, 내세울 업적이 없다. 그간 잘했다고 자랑하던 남북관계도 그럴듯한 쇼만 성공했지 결과는 남북연락사무소의 폭파로 끝났다. 이런 판국에 문재인 대통령에 비해 잘못보다는 업적이 하나라도 더 많은 전직 대통령들을 실패한 대통령들로 단죄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늘어놓을 때 과연 공감하는 국민들이 많을까.

 

지난 4년간 주말마다 광화문 일대에서 자발적으로 반문(反文)투쟁을 벌였던 세력들이 오늘날 비상대책위원회에 등을 돌리고 제3당을 도모할 움직임을 보인다. 국민의힘이 이러한 부정적 평가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사랑받는 야당으로 거듭나려면 결국 해답은 오는 4월 보궐선거에서 야당 후보 단일화를 이뤄 승리를 거머쥐는 데 있을 것이다.

 

나의 제안

 

1. 후보 단일화 없이 야당 승리는 어렵다

 

필자는 국민의힘이 정당으로서 앞으로 국민이 기대하는 수권정당이 되려면 하루빨리 전당대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총력투쟁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끌 지도자를 시급히 선출할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국민들과의 약속을 유념할 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는 아직 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있다. 차기 대통령선거에 앞서 치러질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의 시장 보궐선거에서 야당 후보의 단일화를 이루어 승리를 쟁취할 여건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일이다. 국민들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주도로 야당 측 후보의 단일화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선시킨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은 두 사람 모두 성범죄로 임기를 채우지 못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됨으로써 국고의 막대한 손실을 초래케 했다. 더 민주는 자당(自黨)후보의 범법(犯法)으로 보궐선거가 실시될 경우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당헌에 명시했고 문 대통령 자신이 국민 앞에 이행을 다짐했던 바대로라면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다.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이 당헌을 고쳐 후보를 낸다면 국민들은 마땅히 응징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나라 정치풍토에서는 야당 후보가 단일화 되지 않고는 그러한 응징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다소 앞선다고 해서 그것이 꼭 선거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선거의 경험은 후보의 단일화 없이는 야당의 승리가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2. 국민의힘은 왜 단일화를 주도해야 하는가.

 

우선 여건상 서울특별시의 경우 25개 구청장 중 더불어민주당당이 24개 구청장을 차지하고 있고 또 각 동 단위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참여자치협의회가 음양으로 조직되어 더불어민주당의 열혈당원들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야당이 조직, 자금, 동원능력에서 여당을 앞서기 힘든 까닭이다.

 

이러한 상황의 불리(不利)는 차치하고라도 선거전에서도 신문 방송할 것 없이 주요 매체들이 여당을 지지하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장악 하에 있고 또 비선출직 공직자들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들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하게 인선을 해놓은 상황이다. 지금은 투표의 승리보다는 개표의 승리가 더 중요한 시대라고 하지 않는가. 따라서 야당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보궐선거를 하면 그 결과는 지난 3년 전과 다를 바 없이 완패할 수 있다.

 

현재 야당은 조직 전에서 승리하기 힘든 상황이다. 야당은 선전전을 통해 지지를 끌어내야 하는데 선전전에 비중을 두려면 원내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이 시장 후보의 단일화의 기치를 들고 나설 때 비로소 주요미디어들은 이 판을 관심 가질 뉴스로 다루어준다. 또 미디어의 보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국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단일화 정치과정이 노리는 퍼포먼스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3.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의 구성

 

국민의힘이 이러한 불리(不利)를 극복하고 선거에서 이기려면 온 국민이 관심을 갖는 다음 세 단계의 후보 단일화 과정을 펼쳐야 한다.

 

우선 제1단계로는

 

⓵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 및 부산시장에 출마할 자당 후보를 공정한 당내경선을 통해 선출해야 한다.

 

⓶ 시장 후보를 낼 정당·시민 단체가 참여하는 야당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해야 한다.

 

⓷ 이 제안에 호응한 정당, 시민단체들로 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상대책위원회는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을 임명하고 위원장 책임하에 시장 후보를 심사할 위원들을 각계에 위촉해야 한다.

 

④정계인사(전직 정계원로(헌정회 회원 중), 중소 상공인 단체, 대학생, 노동자, 교육자(교수, 교사 등), 종교계(목사 신부 승려 등), 여성대표( 단체, 주부 등) 등 최소 500명을 선발해야 한다.

 

⑤ 각 후보들은 500인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기의 소견을 발표하고(10분씩) 또 후보자가 추천한 1인의 찬조 연사를 통해 후보의 경력이나 장점을 부연하는 찬조 발언을 10분씩 하도록 해야 한다.

 

⑥ 이런 절차가 끝나면 500명 위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3인을 선출하고 나머지 후보지망자는 단일화 대상에서 Cut Off한다.

 

제2단계는 선출된 3인 후보를 상대로 각 후보별로 15분씩 질의응답의 형식을 통한 검증작업을 실시한다. 검증절차를 마친 3인 후보에 대해서는 공인된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시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친다. 여론조사에서 순위 2위까지의 후보를 선출하고 선출된 두 후보 중에서 심사위원회 전체회의가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1인의 후보를 최종적으로 선출 확정한다.

 

제3단계는 후보단일화추진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은 단체와 개인 모두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입당, 야권단일화대열에 참여한다.

 

기대하는 효과

 

지금 국민들은 국민의힘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야당후보 단일화를 만들어 내기를 바라고 있다. 국민의힘이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정서에 맞서거나 국민의 열망을 외면한다면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이기기 힘들 것이다. 국민 정서에 단순히 영합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의 공감을 사는 정치를 주도해야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 국민의힘이 이런 단일화의 무대를 만들지 않는다면 자천 타천의 후보들이 보선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을 유리하게 할 것이다. 전직 대통령의 정치실패를 사과하는 것보다 야당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는 국민의힘이 될 때 국민의 공감을 얻는 당, 국민의 지지 속에 뿌리내리는 당이 된다. 이 과정이 어렵더라도 야당 단일후보를 만들어 내면 마침내 국민의힘은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 통합당으로 당명을 바꿔가면서 부지해 오던 옛 집권세력의 구각(舊殼),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야당으로, 범국민적인 수권정당으로 당당히 등장할 것이다.

 

 *필자/이영일

전 의원(11대, 12대, 15대의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olitical Suggestion] The way for “the power of the people” to lead to the ruling party

It is difficult for the opposition party to win without a single candidate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Former Congressman Lee Young-il

 

Personally, I wish that the 1st opposition party, the'People's Power', will advance into an authoritarian party that gives hope to our people today. Since the general election in April, the first opposition party, People's Power, has formed an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and is pursuing new changes. However, the power of the people in the eyes of the people is not so satisfactory in terms of the people's favorability and support. They have not been able to clearly show their desperate willingness to regain authority, their ability to fight, and their vision for the future.

 

Of course,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is not an authoritative struggle system. However, the power of the people now is the first opposition party with more than 100 seats in the park. The mainstream media that almost ignores and ignores all claims or voices that criticize the government are still reporting briefly any claims of the people's power. In particular, 58% of the voters who did not support President Moon Jae-in in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are tacit but support the people's strength.

 

Taking advantage of these conditions, the people's power, although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system, should prevent the ruling party's runaway through controversy in the National Assembly, suggest better alternatives, and expand public sympathy. However, even today, half a year after the inauguration of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the power of the people is still far below the expectations of the people.

 

Evaluation of the performance of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Until now, Kim Jong-in's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Emergency Countermeasure Committee) has pushed forward two major measures to collect and implement the public's demand for rebirth as an authoritarian party. One apologized in front of the people for the political failure of the two former presidents who had been entrusted to power by the people and declared that the party would start anew by liquidating their legacy. The party name was changed to the power of the people in the Future Integration Party. In particular, on May 27 last year, CEO Jong-in Kim's urging not to be tied to expressions such as conservatives and free-rights can be seen as an expression of his will to change the party. Second, the new direction of the party's management proposed by the Emergency Countermeasures Committee established and announced the so-called three-way line, which has been neglected by conservative right-wing parties in Korea. The three-companion route is the content. First, the people's power is to become a party that accompanies young people, thereby changing the party's constitution. Second, by becoming a party that actively supports the economically underprivileged, the structure of income inequality will be reformed and the benefits of economic development will be distributed evenly. Third, we will walk the path of a party that embraces, understands, and accompanies Honam.

 

While the power of the people devoted such efforts to internal reorganization, the “Democratic Party”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Joint-Democratic Party”) unilaterally pushed for legislation necessary for dictatorship long-term power with a number of seats obtained in the general election as a weapon. They are all evil laws that trample and shake the basic order of liberal democracy. In addition to the revision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Act, the High-ranking Officials' Crime Investigation Office Act, the North Korea Leaflet Prohibition Act, the 5.18 Aggravated Punishment Act, the 4.3 Special Act Amendment, and the Fair Economy 3 Act that regulates companies have been legislated or are being implemented.In addition, the Basic Housing Act (1 house for 1 household), shopping malls We are in a hurry to legislate such as the Lease Protection Act (forced loss of renters), the Public Officials Ethics Act amendment (prohibition of public officials from holding multiple houses), the Labor Standards Act amendment (expanding the scope of application), the Prosecutors' Office Act, and the revised bill of the Court Organization Act (to prevent running for Yoon Seok-yeol).

 

The people's strength had to fight fiercely to stop the anti-democratic evil law while standing up against a number of tyranny with a controversy, even if there was no power to block the passage of unconstitutional evil law in the hospital. Had it been shown, the people's strength would have gained the support and sympathy of the people and built up trust as an alternative force. However, the struggle was too meager and greatly discouraged and frustrated the people who sent their expectations and support.

 

The position of the 1st opposition party is shaking.

 

How is the power of the people evaluated today by the people who are frustrated by the Moon Jae-in regime and have high expectations for a regime change? There are some who support the power of the people as the only alternative force, and there are also a few who positively evaluate the attitude of struggling with self-reform to dismiss the image created by the Democratic Party's bad propaganda. However, contrary to this, there are some people who criticize it as "the democratic second company." It is said that the slogan of the three accompaniment of the people's power, namely, youth, economic weakness, and inclusion in Honam, has already been preoccupied by the Democratic Party and cannot be a new line that is distinct from the Democratic Party. Some say that even in the field of diplomatic and security, they would have come up with a line of four companions rather than three, saying that they would have established their own aspect. Of course, the power of the people has alway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ROK-US alliance, but voices claim that this is something that should be emphasized deliberately in a situation where the ROK-US alliance is greatly shaken.

 

Even if the opposition parties in the past failed to prevent the passage of a law restricting the human rights and freedoms of the people due to lack of seats, the public said that they were the political parties that stood directly on the side of the people, burning the will of authority through fierce and fierce struggles. Deeply planted in the mind of However, under today's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system, it is unreasonable to expect the struggle of the death decision that Kim Young-sam and Kim Dae-jung had seen in the past, and such a struggle will be a task after the National Assembly. For this reason, the power of the people today is not able to continue the absolute support, trust, and charisma as the dominant force of the free-right conservatives enjoyed by the Democratic Party and the Saenuri Party in the past.

 

The public apology for the political failure of the former presidents is also correct when viewed from the standpoint of the party's commitment to innovation and a new start. However, in the past four years, the Moon Jae-in regime has not failed or has no achievements in every work it does in both internal affairs and diplomacy. Inter-Korean relations, which had been boasting of good performances, only succeeded in a plausible show, but the result ended with the explosion of the inter-Korean liaison office. How many people sympathize with this situation when condemning former presidents with more achievements than wrongdoings than President Moon Jae-in as failed presidents and apologizing to the public?

 

For the past four years, the forces that have voluntarily fought counter-munition in the Gwanghwamun area every weekend turn their backs on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and make a move to promote a third party. In order for the people's strength to overcome this negative evaluation and become a beloved opposition party, the answer will eventually be to win by unifying the opposition party candidate in the next April by-election.

 

my suggestion

 

1. It is difficult to win the opposition without a single candidate

 

In order for the people's power to become a political party and become the authoritarian party that the people expect in the future, I urge that a national convention is held as soon as possible to end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system and urgently elect a leader who will lead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through an all-out struggle.

 

However, when keeping in mind the promise with the people,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system still has an important task to be done. In the by-election of mayors in Seoul and Busan, which will be held prior to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it is necessary to unify the opposition party candidates to create conditions for victory. The people are expecting to create a unified opposition party candidate led by the People's Strength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In addition, the Mayor of Seoul and the Mayor of Busan, elected by the Democratic Party, caused enormous losses to the national treasury as both of them were unable to fill their terms of office due to sexual crimes, and were forced to hold a by-election. The Democratic Party stated in the Party Constitution that it would not issue a candidate if the by-election was held due to the offense of the self-party candidate, and the Dong-A-Democratic Party cannot issue a candidate as long as President Moon himself pledged to implement it before the people. . I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hanges its constitution and gives a candidate, the people are right to punish. However, in the political climate of Korea today, it is difficult to expect such a punishment unless the opposition party candidates are unified. Just because the people's power is somewhat ahead of the Democratic Party in a poll does not necessarily guarantee election victory. The experience of recent elections tells us that it is difficult for the opposition party to win without a single candidate.

 

2. Why should the power of the people lead the unification?

 

First of all, in the case of Seoul, in the case of Seoul, the Democratic Party, out of 25 mayoral heads, occupies 24 mayoral heads, and the Participating Self-Government Council recommended by the Democratic Party is organized in Yin and Yang, and enthusiasm members of the Democratic Party are in charge. . This is why the opposition party is difficult to lead the ruling party in its organization, funding, and mobilization capabilities.

 

Aside from the disadvantage of this situation, the Democratic Party is under the control of the Citizens' Association for Democratic Press (Min-eonryeon), which supports the ruling party, and the members of the Election Commission, which are non-elected public officials, are also under the control of the Democratic Press Citizens' Union, which supports the ruling party. It is a situation where they have a good edge. Doesn't it say that the victory of the vote is more important now than the victory of the vote? Therefore, if the opposition party's candidates are scattered and a by-election is held, the result can be completely defeated, as it did three years ago.

 

Currently, it is difficult for the opposition party to win the organization. The opposition party must draw support through propaganda, but to put more weight on propaganda, major media treat this edition as news of interest when the people's power, the first opposition party in the park, carries the banner of unification of the mayoral candidate. Also, when media reports are properly reported, the public's sympathy and participation can be aroused and the performance effect targeted by the unified political process can be maximized.

 

3. Composition of the Candidate Unification Promotion Committee

 

In order for the people's power to overcome these disadvantages and win the election, the next three stages of unification of candidates that the whole people are interested in must unfold.

 

First of all, the first step

 

⓵The Power of the People's Forces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must elect a party candidate to run for the mayor of Seoul and Busan through a fair internal race.

 

⓶ It is necessary to propose the formation of an opposition party unification promotion committee in which political parties and civic groups that will be candidates for the mayor participate.

 

⓷ When the committee is formed of political parties and civic groups that have responded to this proposal,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shall appoint a chairman to lead the committee and appoint members from various fields to judge candidates for mayor under the responsibility of the chairperson.

 

④ Political personnel (former political elders (among members of the Constitutional Council),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groups, college students, workers, educators (professors, teachers, etc.), religious circles (priests, priests, monks, etc.), female representatives (groups, housewives, etc.) You have to select people.

 

⑤ Each candidate should present his or her opinion in front of 500 judges (10 minutes each), and each candidate should give 10 minutes a supportive speech that amplifies the candidate's career or strength through a supporting speaker recommended by the candidate.

 

⑥ After this procedure is completed, three members are elected by secret ballot by 500 members, and the remaining candidates are cut off from the target.

 

In the second step, the three elected candidates are tested for 15 minutes for each candidate through a Q&A format. The three candidates who have completed the verification process go through a procedure for collecting citizen opinions through an accredited public opinion polling agency. The candidates up to the second place in the polls are elected, and from the two elected candidates, the overall meeting of the judging committee decides to finally select one candidate through secret ballot anonymously.

 

In the third step,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unification promotion meeting, both groups and individuals, join the party as party members at the power of the people, and participate in the unification of opposition parties.

 

Expected effect

 

Now, the people are hoping to create a unified candidate for the opposition no matter what the cost of the people's strength. If the people's power confronts the people's sentiment to protect their vested interests or ignores the people's aspirations, it will be difficult to win all future elections. It is not a politics that simply caters to the sentiment of the people, but a politics that resonates with the people to be loved by the people. If the power of the people does not create the stage for such unity, the candidates of Jacheon Tacheon will run for the election and benefit the Democratic Party together. Rather than apologizing for the political failure of the former president, it becomes a party that gains sympathy from the people when it becomes the power of the people to achieve the unification of the opposition party candidate, and becomes a party that is rooted in the support of the people. Even if this process is difficult, if a single candidate for the opposition party is created, the people's power will eventually be changed to the Saenuri Party, the Liberal Korean Party, and the Future Unified Party. In addition, it will emerge as a pan-national authoritarian party.

 

 *Writer/Youngil Lee

Former lawmaker (11th, 12th, 1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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