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해제되나" 정부, 이르면 16일 방역수칙 재조정 발표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14:17]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코인노래방이 한산하다.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2단계 유흥시설에 이어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에 집합금지가 내려지며, 영화관, 피시(PC)방, 이·미용업, 300㎡ 이상종합소매업종에 해당하는 상점·마트·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 시간이 제한된다.2020.12.07.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재조정을 이르면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이 제한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일부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설명회를 열고 "오는 17일 이후 적용될 새 방역수칙에 대해 심층 논의하고 있다"면서 "통상적으로 금요일(15일) 정도에 발표했는데 이번엔 토요일(16일)쯤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지난달 8일부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 조치가 적용 중이며 17일까지 연장된 상태다. 이 조치에 더해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일부 내용도 17일까지 적용된다. 

 

17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될지는 미지수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거리두기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되는 기준이 주평균 신규 확진자 400~500명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이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며 "이번주 상황을 보면서 단계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해제는 유력해 보인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거리두기)단계는 조정하지 않더라도 장기간에 걸친 집합금지로 생계 곤란이나 반발이 지속되고 있어 고민 중이다"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서 이번주 말이면 6주째 집합금지라 생업상 애로사항이 있음을 알고 있지만 다중이용시설들은 지난해 11월에 상당수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방역적 위험도 있었던 시설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 사회전략반장은 "하지만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에 있다"며 "해당 협회나 단체들과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질병관리청에서 재평가하면서 수칙을 다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 사회전략반장은 "(집합금지)해당 업종 운영자, 종사자들이 함께 양해해주시고 관계자에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he government is scheduled to announce on the 16th as soon as the quarantine regulations are readjusted, such as social distancing related to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Corona 19).

 

As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of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Corona 19) has gradually decreased, it is expected that some bans on multi-use facilities that have been restricted in operation will be lifted.

 

Sohn Young-rae, head of the Social Strategy Division of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Heavy Soo-bon), held a press conference at the Government Complex Sejong on the morning of the 12. I announced on Saturday (16th) this time, I think I can do it."

 

Currently, from the 8th of last month, the 2.5 steps for social distancing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second step for the non-metropolitan areas are in effect, and are extended until the 17th. In addition to these measures, some of the special quarantine measures during the year-end and New Year period, such as banning meetings with more than 5 people, will be applied until the 17th.

 

It is unclear whether social distancing will be lowered to the second stage after the 17th. Sohn, head of the social strategy group, said, "Since the standard for raising the distance from the 2nd stage to the 2.5th stage is the weekly average of 400-500 new confirmed cases, this criterion should be considered important." Said.

 

However, lifting the ban on grouping for some multi-use facilities seems promising.

 

"Even if we do not adjust the (distance) stage, we are worried because there is a continuing livelihood or repulsion due to a long-term ban on gathering." I know there are difficulties, but the multi-use facilities are also facilities that have had a quarantine risk, where a large number of group infections occurred in November of last year."

 

Next, Sohn, head of Social Strategy Group, explained, "However, we are thinking about ways to allow the operation of quarantine regulations strictly," and "We are re-evaluating and reassessing the rules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hile communicating and discussing with relevant associations and organizations." did.

 

At the same time, Sohn added, "(Prohibition of gathering), we are asking the operators and workers in the relevant industry to understand and understand these aspects to the people concern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