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19명 신규 확진..누적 확진자 388명

전주 새소망교회 신도 6명 '연쇄 감염… 전수조사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16:15]

  

전북은 지난 2일과 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주 10명ㆍ익산 4명ㆍ군산 2명ㆍ해외입국 3명 등 1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환자는 38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새소망교회 신도 7명이 이틀 연속 확진자로 분류돼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재난 안전 문자메시지에 교회 이름을 공개한 것은 조기에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 조치로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교회 관계자와 신도를 접촉한 사람은 즉각적으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주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3건 모두 전주 새소망교회에서 전파된 '연쇄(n차) 감염'으로 1차 역학조사결과 확인됐기 때문이다.

 

교회 최초 확진자는 전북 377번 환자로 분류된 20대(2일 확진)인 A씨로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 A씨와 지난달 29일 접촉한 20대ㆍ30대ㆍ40대인 B씨ㆍC씨ㆍD씨로 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아 380번~382번 확진자로 각각 기록됐다.

 

또, E씨(30대)ㆍF씨(20대)ㆍG씨(50대)도 지난 2일 검체를 채취한 결과, 3일 오후 4시께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아 386~388번 환자로 분류됐다.

 

B씨는 지난 1일 발열ㆍ오한 등의 최초 증상이 발현됐고 C씨도 2일 오한ㆍ근육통 증세가 나타났으며 D씨는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씨는 지난 1일 기침 증세가 있었고 F씨도 이날 목 간지럼과 두통 증상을 느꼈으며 G씨 역시 지난달 30일 기침ㆍ오한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고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주시 보건당국은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교회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라 소모임 또는 개인적인 만남인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 외부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교회 및 신규 확진자 자택과 방문지에 대한 방역을 마무리하고 정확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휴대폰 위치추적ㆍ카드사용내역ㆍ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 분석을 통해 이동 동선 및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새소망교회 신도는 1,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누적 환자를 각 지역별로 살펴보면 ▲ 익산 = 107명 ▲ 전주 = 104명 ▲ 군산 = 94명 ▲ 정읍 = 20명 ▲ 고창 = 5명 ▲ 김제 = 4명 ▲ 임실 = 3명 ▲ 완주 = 2명 ▲ 무주ㆍ장수ㆍ남원 = 각 1명 ▲ 기타 = 45명 등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eonbuk, 388 cumulative corona19 confirmed cases

Jeonju New Hope Church 6 members'serial infection... Total investigation

 

Reporter Kim Hyun-jong

 

In Jeonbuk, as of 4 p.m. on the 2nd and 3rd, 19 people, including 10 Jeonju, 4 Iksan, 2 Gunsan, and 3 overseas arrivals, were judged'positive' for Corona 19, and the cumulative number of patients in the province increased to 388.

 

In particular, 7 members of the New Hope Church in Songcheon-dong, Jeonju were classified as confirmed for two consecutive days, raising concerns about group infection.

 

On the 3rd, an official from the Jeonbuk-do health authorities said, "Disclosure of the church name in a disaster safety text message was determined as the minimum measure to block the spread of the virus early." He asked me to visit the nearest screening clinic and collect a sample."

 

This is because all three local infections that occurred in Jeonju that day were'serial (n-th) infections' spread from Saesomang Church in Jeonju, and were confirmed as a result of the first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The first confirmation of the church was Mr. A, in his 20s (confirmed on the 2nd), classified as patient 377 in Jeollabuk-do. ㆍC and D were confirmed as'positive' on the morning of the 3rd and were recorded as confirmed cases 380 to 382 respectively.

 

In addition, E (30s), F (20s), and G (50s) were also classified as patients 386 to 388 as they were tested positive at 4 pm on the 3rd as a result of taking samples on the 2nd .

 

Mr. B developed the first symptoms such as fever and chills on the 1st, and Mr. C also showed symptoms of chills and muscle pain on the 2nd, and Mr. D is known to be asymptomatic.

 

Ms. E had cough symptoms on the 1st, and Ms. F felt sore throat and headache on that day.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revealed that G also developed coughing and chills on the 30th of last month, and the exact route of infection was not confirmed .

 

Jeonju health authorities assumed that Mr. A, who was first confirmed as being confirmed, was not infected in the church but was exposed to the virus in the process of daily life, which is a small group or personal meeting, and initiated a full investigation.

 

In addition, in order to complete the quarantine of churches and new confirmed people's homes and places to visit, and to identify the exact route, the dynamics of identifying moving lines and additional contacts through mobile phone location tracking, card usage history, and CCTV camera image analysis Investigation is underway.

 

Meanwhile, it is known that there are 1,000 members of the New Hope Church.

 

Looking at the cumulative patients in the province by region ▲ Iksan = 107 ▲ Jeonju = 104 ▲ Gunsan = 94 ▲ Jeongeup = 20 ▲ Gochang = 5 ▲ Gimje = 4 ▲ Imsil = 3 ▲ Wanju = 2 ▲ Muju ㆍJangsuㆍNamwon = 1 each ▲ Others = 45.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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