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확실하게 차기 대권 예비후보로 뛸 것”

여론 조사기관들, 차기 대선 예비후보 지지도 조사에 정세균 국무총리 포함시켜야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0/11/17 [10:49]

차기 대선은 오는 2022년 3월9일 치러진다. 요즘, 시기적으로 대선운동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여론조사기관들의 예비후보별 여론조사 결과가 요동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야의 대선 여비후보군들이 정치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필자는 정세균 국무총리도 확실하게 차기 대권 예비후보로 뛸 것이라고 분석한다.

 

▲ 정세균 국무총리.  ©국무총리실

 

(재)코리아하나재단 강도원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이이다. 정 이사장은 강원도 출신. 그런데 지난 11월16일, 페이스북에 “정세균 총리 광폭행보 주목된다”는 글을 올렸다. 강 이사장은 이 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생각보다 빠르게 광폭행보에 나섰다는 느낌을 오늘 정 총리가 직접 녹음한 지하철 2호선 열차 내 코로나방역 협조요청 안내 방송을 들으면서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정세균 총리는 출발은 늦지만 여권주자 중 유일하게 기업인 출신이자 산업통상부 장관까지 지낸 경제통이고 언행이 바른 신사 이미지에 이념형이나 진영에 매몰된 인물도 아니어서 국민통합을 이끄는 데 여권주자 중에서는 우위에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혀 주목 된다”고 썼다. 물론 강도원 이사장 뿐만 아니라, 정치권의 주요한 인사들도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정세균 국무총리(중앙).   ©국무총리실

필자는 전남 담양 출신. 그래서인지 기자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세균 총리는 전북출신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전북출신도 대통령을 할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왜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 되는 과정에 있어 전북이 전폭적으로, 또는 크게 희생을 하면서 지지했기 때문이다. 전남은 언젠가라도 전북에 진, 정치적인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까놓고 말하면, 정세균 총리의 환한 미소, 통합형  정치리더십을 좋아한다. 그는 '국민통합형 대통령감'-'스마일형 대통령감'이다.

 

정 총리는 기업인 출신으로 국회의원, 국회의장을 지냈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 국무총리로 재임하고 있는 노련한 정치인이다. 그의 최근 행보가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경제 살리기’이다.

 

▲ 서울 마포구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인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국무총리실

정 총리는 지난 11월12일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데이터‧네트워크‧AI 관련 전문가 및 업계 대표‘들과 함께 제24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이종관(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차상균(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 한성숙(네이버 대표이사), 여민수(카카오 대표이사), 이상직(태평양 변호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이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인간을 위한,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는 D‧N‧A 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성“임을 강조하면서 ”AI 국가전략이나 한국판 뉴딜에서도 ’사람 중심 AI’, ‘사회와 고용 안전망’ 등을 중요한 축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산업과의 갈등, 개인정보보호 문제, 일자리 감소, 양극화와 차별“ 등의 이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대전환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첫 행동자(First Mover)로 전환기를 선도할 수 있다”면서 “D‧N‧A 산업과 같은 신산업에는 ‘선(先)허용-후(後)규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방역사회라는 비대면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상인들의 아픔에도 동참해왔다. 지난 11월11일 오후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개금골목시장’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젊은 상인들이 골목시장을 살리는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면 지역도 살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정부도 우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개금골목시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에서 2번째).     ©국무총리실

 

정 총리는 소상공인의 날인 지난 11월5일, 떡볶이 나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캡처해 올리면서 “힘들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특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힘겨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이 참 아팠다”고 피력한 바 있다. 정 총리는 디지털 결제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까지 6만개 점포에 무선 복합결제 단말기를 보급하고,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2023년까지 17만곳으로의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12일 열렸던, 정 총리가 주재한 제11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정부서울청사)에서는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정 총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IC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 되면서 생산·소비·유통 등 경제 환경 전반에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대변혁의 시기에는 ‘윗물이 흘러야 아랫물도 흐른다’라는 산업화 시절 발전모델보다는 강소·중견기업이 주축이 되는 유연하고 민첩한 경제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총리는 지속적으로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를 주장해왔다. 디지털·그린 뉴딜 등 국가핵심산업 분야에서 12,000개의 차세대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대책의 추진을 통해 미래 글로벌 산업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의 정치 리더십 가운데 돋보이는 것은 ‘통합형 정치 지도자’라는 것. 추미애 법무부장관-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대열구도라는 미묘한 시기에 대결의 불을 끌 수 있는 소방수가 나타난 듯하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면에 등장한 데서 이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중앙일보 지난 11월16일자는 “눈만 뜨면 싸우는 추-윤(秋·尹)…정세균, 청(靑) 인사수석 호출했다” 제하의 기사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중앙일보는 이 기사의 말미에서 "정치권에서는 정 총리 역시 이르면 내년 초 총리직에서 물러나 대권 도전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의 측근들도 '3월 전에는 뭔가 변화가 있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은다. 정 총리는 최근 안동, 삼척, 포항, 부산, 울산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챙기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 처럼, 중앙일보도 정세균 총리의 차기 대권후보론을 가시화 했다.

 

필자는 지난 7월 28일, 김교흥 의원과 점심을 하는 자리에서 정세균 총리와 전화로 통화를 한 바 있다. 전화로 통화를 하면서 “정 총리님, 국가행정 잘 하십시오! 그리고 큰 일 하십시오”라고 말했었다.

 

여론 조사기관들은 차기 대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 이제부터서는 정세균 국무총리도 그 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윤석열 검찰총장 등도 그 대상에 넣어 조사를 하고 있는데, 정 총리는 지금까지 제외돼 왔었다. 정 총리를 대선 후보 예상자로 선정, 본격적으로 여론조사를 하게 된다면 그의 지지율이 정확하게 계상(階上)될 수 있을 것이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발행인.

 

▲ 지난 11월11일, 부산에서 열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Photo Description>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국무총리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will definitely serve as a preliminary candidate for the next presidential power.”

Public opinion polls should include Prime Minister Chung Sye-gyun in the survey of support for the next presidential candidate

-Ilsuk Moon Publisher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will be held on March 9, 2022. These days, it is not the time of the presidential campaign. However, the results of opinion polls by preliminary candidates by public opinion polls are fluctuating. In the midst of this, the ruling and opposition candidates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began political activities. I analyze that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will certainly serve as a preliminary candidate for the next presidential power.

 

Kang Kang-won, the chairman of the Korea Hana Foundation, is personally familiar. Chairman Chung is from Gangwon-do. However, on November 16th, he posted a post on Facebook stating that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is paying attention. In this article, Chairman Kang commented, “I received the impression that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was on a wider journey faster than expected while listening to the announcement of a request for cooperation in corona prevention on subway line 2, recorded by Prime Minister Chung today.” Although the departure is late, it is the only economic contributor who has been an entrepreneur and served as the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It is not an ideological type or a person buried in the camp with the image of a gentleman with good words and actions. It is counted as a strength and attracts attention,” he wrote. Of course, not only Chairman Kang Kang-won, but also major political figures see it from that perspective.

 

I am from Jeonnam. Perhaps that is why, as a reporter, I think I received a lot of love from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However,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is from Jeonbuk. Personally, I have the idea that I would like to have the opportunity to become president of Jeonbuk. because? This is because Jeonbuk supported the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in the process of becoming president, with full or large sacrifices. Jeonnam believes that at some point, it must pay off its political debt to Jeonbuk. To put it plainly, I like Prime Minister Jeong Sye-gyun's bright smile and integrated political leadership. He is a'national integration type presidential feeling'-'smiley type presidential feeling'.

 

Prime Minister Chung was a former entrepreneur and served as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He is a seasoned politician serving as Prime Minister under the Moon Jae-in regime. The field where his recent moves stand out is'saving the economy'.

 

On November 12th, Prime Minister Chung held the 24th Thursday dialogue with “data, network and AI experts and industry representatives” at Samcheongdang (Prime Minister's Seoul Mission). Participants were Jong-Kwan Lee (Professor of Philosophy at Sungkyunkwan University), Sang-Kyun Cha (President of the Graduate School of Data Science, Seoul National University), Sung-Sook Han (CEO of Naver), Min-Soo Yeo (CEO Kakao), Ki-Young Sang (Pacific Lawyer), Ki-Young Choi, Minister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Young-jin Choi,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He was the vice-chairman of the committee and the secretary of the Prime Minister Kim Seong-soo.

 

Prime Minister Jung said, “We must open the era of D‧N‧A for humans, where humans and technology coexist. Emphasizing that “direction” is more important than speed, he said, “People-centered AI” and “social and employment safety net” are included as important axes in the AI ​​national strategy and the Korean New Deal.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preemptively prepare for issues such as “conflict with existing industries, privacy issues, job reduction, polarization and discrimination” so that we can lead the transition period as the first mover without missing the timing of the great transformation. “There is,” he stressed, “The principle of “pre-permitted-post-regulatory” should be applied to new industries such as D, N and A industries.

 

Prime Minister Chung has also participated in the pain of local merchants who are struggling in the non-face-to-face society of the COVID-19 quarantine society. On the afternoon of November 11, he visited the'Gaegeum Alley Market' located in Jin-gu, Busan, and encouraged merchants who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Prime Minister Jung said, “If young merchants play a role as the leading role of saving the alley market, we believe that the region will live and the future of Korea will be.” “The government will do our best to revitalize our traditional market.” said.

 

On November 5, the Day of Small Businessmen, Prime Minister Jung captured the post of sharing Tteokbokki on his Facebook page, saying, "There is no place that is not difficult, but I felt the pain of small businessmen who were hit by Corona 19 intact." I have spoken. Prime Minister Chung announced that he will supply wireless complex payment terminals to 60,000 stores by next year to create a digital payment environment, and expand mobile Onnuri gift certificate franchisees to 170,000 by 2023.

 

At the 117th National Pending Review and Coordination Meeting (Government Seoul Government Building), held on November 12, presided over by Prime Minister Chung, the issue of “Innovative Small and Medium Enterprise Growth Strategy” was focused on. Prime Minister Chung said, “With the development of ICT technology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s the non-face-to-face culture became common due to Corona 19, changes in the overall economic environment such as production, consumption, and distribution are rapidly progressing. It was emphasized that there is a need to shift to a flexible and agile economic structure centered o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rather than a development model in the industrialization era of "the water also flows below." Prime Minister Chung has consistently insisted on “a jar-type economy with a strong waist.” He emphasized that he will secure the leadership of the future global industrial ecosystem by promoting various measures, including fostering 12,000 next-generation innovative companies in the national core industries such as the Digital Green New Deal.

 

What stands out among Prime Minister Chung's political leadership is that he is an integrated political leader. It seems that a firefighter who can extinguish the fire of a confrontation appears in a subtle period of the subtle period between Justice Minister Choo Mi-ae and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This atmosphere can be read when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appeared on the front. JoongAng Ilbo On November 16th, “Chu-yoon (秋·尹) fights when you open your eyes… Jeong Se-gyun, Qing (靑) Senior Personnel Called.” This issue was addressed in the article titled.

 

▲ 문일석 본지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JoongAng Ilbo at the end of this article, "In the political sphere, there are observations that Prime Minister Chung can also resign from the post of prime minister at the beginning of next year and challenge the president in earnest. Prime Minister Jeong wrote that he has recently visited Andong, Samcheok, Pohang, Busan, and Ulsan to take care of local issues.” Like this, the JoongAng Ilbo also visualized Prime Minister Jeong Sye-gyun's next presidential candidate.

 

On July 28, I had a phone call with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at lunch with Rep. Kim Gyo-heung. While talking on the phone, he said, “Prime Minister Jung, do good national administration! And do big things.”

 

Public opinion polls believe that the time has come to include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as a target in the survey of the support level for the next presidential candidates.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etc. are also being investigated, but Prime Minister Jeong has been excluded. If Prime Minister Chung is selected as a candidate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 public opinion polls are conducted in earnest, his approval rating will be accurately recorded.

moonilsuk@naver.com

 

*Writer/Ilsuk Moon. poet.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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