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 지었다’는 주장은 허위 "혐의 없음"

국민의힘 이만희 총회장 ‘명예훼손’고소에 검찰 “혐의 없음” 결정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11/06 [11:38]

▲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뉴시스

 

최근 ‘새누리당’ 당명과 관련해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을 자신이 지었다고 주장했다’며 국민의힘이 이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건에 대해 지난 10월27일 “고소인의 주장만으로 피의 사실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며 ‘혐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공소시효 또한 지나 ‘공소권이 없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신천지 홍보부 측은 6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당명을 지어줬다는 허위사실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아닌 과거 탈퇴자 K씨의 근거없는 주장이었다. 탈퇴한 K씨는 평소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해온 특정 기독교 언론에 출연해 ‘이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을 내가 지었다고 설교에서 자랑했다’고 주장했고, 지난 2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새누리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은 연관설에 대한 소문을 차단하고자 소송전을 벌여왔다”고 전하고 “K씨의 주장과 달리 이 총회장이 새누리당의 당명을 지어줬다는 설교는 애초부터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K씨가 제기한 설교 녹화 영상에 따르면(2012년 2월 5일) 이 총회장은 “참 희한한 세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누리당을 만들었는데 그게 신천지(라는 의미)라고 그러죠”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에서도 성경 속 좋은 의미의 단어를 사용한다는 뜻이었다. 그 외 더 이상의 새누리당 관련 언급은 없었으며 당명을 지어줬다는 내용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어 “19 사태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다수의 보도와 각종 주장들이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를 반대해온 매체나 개인의 일방적인 주장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급하게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기성교단 관계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전문가를 자처하며 분석하는 내용의 대다수가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하며 오히려 불안감과 갈등만 키우고 있어 ‘팩트’에 근거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탈퇴자 K씨를 비롯해 신천지예수교회 출신인 S목사 등이 교회를 그만둔 시점은 굉장히 오래전이고 그들의 분석은 근거 없는 추측만 난무할 뿐”이라며 “아니면 말고식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는 언론의 행태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he claim that “the general president Shincheonji appointed the party name of the Saenuri Party” is false “”No charges”

People's Power, President Lee Man-hee, decided to “no charge” by prosecutors on a “defamation” complaint

-Reporter Park Jeong-dae

 

Regarding the party name of the'Saenuri Party', it was confirmed that the power of the people (the future Unified Party) made a decision to'no charge' in the case of suing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estimony (President Man-hee Lee, hereinafter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for defamation. done. In response to a complaint filed against President Lee Man-hee by the people's power, saying,'The General Chairman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Man-hee Lee insisted that he created the party name of the Saenuri Party. There is no evidence to admit this otherwise,” and decided that there is no charge. It was also revealed that the statute of limitations was passed and there is no right to prosecute.

 

In a press release released on the 6th, Shincheonji's public relations department said, “The false fact that the party name was given was an unfounded claim by former withdrawal K, not the general president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Mr. K, who withdrew from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ppeared in a specific Christian press, which has usually slandered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nd claimed that'the general president boasted in a sermon that I made the party name of the Saenuri Party'. The people's power, the successor of the Saenuri Party, has been fighting a lawsuit to block rumors about the connection,” he said. “Contrary to Mr. K's claim, there has been no preaching that President Lee gave the party name of the Saenuri Party from the beginning. According to a recorded video of a sermon raised by Mr. K (February 5, 2012), President Lee said, “It is a very strange world. In Korea, Saenuri-dang was created, and it is called Shincheonji.” It meant that the world also used words with good meaning in the Bible. Other than that, there was no mention of the Saenuri Party, and there was no content indicating that the party name was given.

 

"Since the 19th incident, a number of reports and various claims about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have been pointed out that it is urgently needed to correct it, as it is entirely dependent on the unilateral claims of the media or individuals who have opposed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majority of the contents analyzed by the officials of the established denomination as experts in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re only groundless speculations, but rather, they are only raising anxiety and conflict, and there is a growing voice that it is necessary to confirm the facts based on'facts'.” did.

 

A Shincheonji official said, “The time when the withdrawal Mr. K and Pastor S, who was from Shincheonji Church of Jesus, left the church for a very long time, and their analysis is only based on unfounded speculation.” It also has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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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 2020/11/11 [15:21] 수정 | 삭제
  • 잉, 뭘 가지고 고소를 한건지...ㅉ ㅉ
  • 진짜 2020/11/06 [13:44] 수정 | 삭제
  • 새누리당 그냥 그분들은 자기맘대로 이름 계속 바꾸는것 같던데? !! 뭐 걸리는거 있을때마다 이름만 계속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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