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 "김봉현, 검찰 술접대 자리에 총 7명 있었다 진술"

"청담 유흥업소서 술접대..법무부 감찰 결과 언론 보도와 비슷"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4:50]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6.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무부 감찰에서 '검사 술접대' 자리에 총 7명이 있었다는 진술을 했다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밝혔다.

 

추 장관은 2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까지 총 7명이 접대 자리에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인가'라는 질의에 "법무부 감찰 결과와 언론보도는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A변호사와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어치 술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옥중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한 매체에서는 김 전 회장이 최근 법무부 감찰에서 당시 이들 외에도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같은 룸살롱 옆방에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회장은 당시 옆방에 있던 이 전 부사장과 김 전 행정관이 합석해 검사들과 명함을 주고 받았다고 법무부 감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미애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적절한 개입 여부에 대해서도 감찰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언론에서 로비에 의해 무마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찰을 통해 검토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위임전결 규정에 의하더라도 보고가 안 됐다는 것이 문제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중요 사건에 해당하고 접수 7개월이 초과된 후 처리됐다고 하니 차장검사 전결에 문제가 있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관련자들 변호인이나 결재한 부장검사에 대해 최측근으로서 유착 의혹이 없는지에 대해서 살펴봐달라는 것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되지 않았다는 검찰총장의 증언 부분은 상당히 납득되지 않는 점이 있어 감찰의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Minister Chu Mi-ae "Kim Bong-Hyun,'Prosecutor's Drinking Hospitality', a total of 7 people said

 

Former Star Mobility Chairman Kim Bong-hyun (46), who is pointed out as a key figure in the'lime asset management situation', made a statement at the Ministry of Justice's prosecutor's office that there were a total of seven people at the'Prosecutor's Drinking Service', Justice Minister Choo Mi-ae said.

 

On the morning of the 26th, Minister Chu attended a comprehensive audit of the Ministry of Justice of the National Assembly Legislative and Judicial Committee. "It's similar."

 

Earlier, in July of last year, former chairman Kim released an'Okjung Letter' containing the contents that he had served 10 million won worth of alcohol to lawyer A and three prosecutors at an entertainment business in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Afterwards, one media reported that former chairman Kim stated that in addition to those at the time, former vice president Lee Jong-pil and former Blue House administrator Kim Mo, were in the same room next to the room salon in addition to those at the Ministry of Justice.

 

It is known that former vice president Kim and former executive officer Kim, who were in the next room at the time, joined forces to exchange business cards with prosecutors, as stated in an investigation by the Ministry of Justice.

 

The Ministry of Justice reportedly delivered the results of the inspection to the Seoul Southern District Prosecutors' Office investigating the case.

 

Meanwhile, Minister Choo Mi-ae said that he would review the prosecution for inappropriate intervention by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Minister Chu said, "Because the press raises suspicion that it has been overrun by the lobby, I think there is room for review through the prosecution," said the secretary. "As for the fact that it was a problem that the report could not be reported even under the pre-delegation regulations, It was an important case, and it was processed after 7 months of receipt, so there was a problem with the decision before the deputy inspector.

 

In addition, "the prosecutor general's testimony that the prosecutor general's testimony th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was not reported to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to examine whether there were any suspicions of collusion with the lawyers or the supervisory prosecutors approved by the relevant persons was not quite convincing, so I will closely examine the necessity of prosecution. He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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