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다케우치 유코,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7 [12:43]

▲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 사망 <사진출처=다케우치 유코 sns>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일본 톱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 / Takeuchi Yuko)가 사망했다. 향년 40세.

 

27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케우치 유코는 이날 새벽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쓰러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일본 경찰은 다케우치 유코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 2005년 배우 나카무라 스도(48)와 결혼, 같은해 아들을 낳았지만 2008년 이혼했다. 지난해 2월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35)와 재혼한 다케우치 유코는는 지난 1월 득남했으나, 출산 8개월 만에 사망 소식이 들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80년생인 다케우치 유코는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1998년 영화 <링>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다케우치 유코는 그동안 영화 <이노센트 월드>, <빅 쇼>, <별에 소원을>, <환생>,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천국의 책방-연화>, <봄의 눈>, <사이드카의 개>, <울지 않아>, <골든 슬럼버>, <하야부사>, <이상한 곶 이야기>, <귀담백경>, <조금씩, 천천히 안녕>, 드라마 ‘프렌즈’, ‘하얀 그림자’, ‘런치의 여왕’, ‘플래쉬 포워드’, ‘치프 플라이트’, ‘상류계급 후쿠마루백화점 외판부’, ‘복수법정’, ‘스캔들 전문 변호사 queen’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다케우치 유코는 제27, 28, 29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제13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 여우주연상, 제31회 야마지후미코상 여배우상, 제20회 닛칸스포츠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제17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본 대표 여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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