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익 서예가 '2020년 제10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전' 대상 수상

서예대상전 금상, 대한민국 예술대상전 대상, 무궁화대전 대상 등 서예 공모전에서 상 수상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08/10 [13:42]

송정익 서예가가 '2020년 제10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송 서예가는 지난 8월 7일 국회위원회관에서 열린 (사)대한민국무궁화 미술대전 위원회가 주최하는 '제 10회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 시상식에서 한문 서예 추사체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송정익 서예가가 '2020년 제10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브레이크뉴스

대한민국 무궁화미술대전 위원회가 주최한 공모전은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하여 애국심 함양과 나라꽃 무궁화가 지닌 기품과 아름다음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를 닮는 우리 민족의 기상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모든 국민의 무궁화 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함에 이를 민족혼으로 승화 시키는 목표 하에 예술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특별한 미술대전”이다. 이 공모전은 무궁화를 소재로 한 무궁화 그림 서예작품 등을 공모해왔다. 이 전국 공모전에는 초중고 학생, 영향력 있는 다수 작가들을 포함,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제 10회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의 대상을 수상한 송정익 서예가는 제주 출신으로 조선의 최고의 서예가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필체를 연구, 추사체로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온 작가.

 

송 서예가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8년 3개월 동안 제주도 유배 생활 하면서 완성한 추사체를 서예의 5체를 섭렵하여  전통 필법을 가미한 최고의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얻어왔다. 획 하나 하나에 힘을 실어 어느 체에도 속하지 않은 독특한 필체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르는 서법으로 현대 감각에 맞게 멋을 창한했다. 송 서예가는 최근 한국서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한 중 일 초대작가전에 초서로 쓴 사명대사의 시를 출품, 국제적인 서예인으로 위상을 높였다.

 

송 서예가는 1994년 서예에 입문하여 운남 조민희 선생의 제자로 국방부 연묵회에서 작품활동을 시작, 1997년 서예대상전 금상, 대한민국 예술대상전 대상, 무궁화대전 대상 등 여러 서예 공모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송 서예가는 1952년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제주도 성산고와 한남대 대학원계발정책과를 졸업했다. 그는 최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 교육을 이수하여 서예문인화 전문가 자격인증서를 취득했다.

 

▲ 송정익 서예가.    ©브레이크뉴스

 

그는 1974년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 후 국방부 해외 수송정책과장을 근무 했다. 대령으로 예편, 군 근무시 해외군수물자 도입 관련 제도개선으로 국가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부터 개인 표창을 받았다. 

 

그는 현재 한국추사연구회 임원으로 추사체의 서체를 널리 보급하는 활동하고 있다. 송 서예가는 현재 (주) 선진로지스틱스에 부사장으로 재직 중, 가족으로는 부인 오차숙씨와의 사이에 1남 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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