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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이 박시장 실종신고 ‘경찰 수사 중’

서울지방경찰청 “박 시장의 휴대폰이 꺼진 최종 위치를 확인, 소재를 추적 중”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9:06]

▲ 박원순 서울시장.  ©뉴시스

 

9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은 112 신고센터에 "아버지 박 시장이 실종됐다"며 실종실고를 했다.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신고했다고 한다.

 

이 사건을 접수한 서울지방경찰청은 오후 517112신고센터로 실종신고가 접수됐다면서 박 시장의 휴대폰이 꺼진 최종 위치를 확인,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기동 중대, 형사 기능을 담당하는 경찰을 동원, 박 시장의 소재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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