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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사칭 피해 호소 “‘런닝맨’ 톡방 댓글 나 아냐..오해 없길”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5/25 [13:07]

▲ 배우 전소민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중인 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전소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톡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댓글창에는 자신을 전소민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이 댓글을 올렸다. 이에 전소민은 직접 해당 계정이 사칭임을 밝힌 것으로 보여진다.

 

전소민은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을 통해 오랜만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피로 누적 등으로 한 달간 휴식을 취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전소민은 지난 12일 ‘런닝맨’ 복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 동료 이광수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소민이 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유승우, 주영, 샵건, 몬스타엑스, 브라더수, 우주소녀, 듀에토, 마인드유, 정세운, 장원영, 안유진, 크래비티 등이 소속돼 있고, 배우 강은아, 김다솜, 김범, 김보민,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엘리야, 이종화, 임수정, 장정연, 정원창, 정주연,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지우,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돼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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