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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다녀간 대구교회 폐쇄

"성도와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02/18 [15:11]

▲ 신천지 예배공지.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은 18일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가 예배를 드린 대구교회를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오전 “대구교회를 폐쇄했다”며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와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아울러 성도 여러분과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2지파 전국 모든교회에서는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께 예배올려드리고 은혜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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