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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위원장 구미갑 예비후보 등록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0:36]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유능종 변호사(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지난 28일 구미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유 예비후보는“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쇠락한 구미 경제 회생을 통한 제2의 번성기를 꽃피우고, 시름으로 가득한 시민사회를 꿈과 희망, 행복이 넘치는 세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거듭 다진 유 예비후보는 “무너진 구미 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정치 실현, 몰락한 보수정치를 재건하는 강한 정치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대구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배후도시인 구미가 최대의 수혜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한 유 예비후보는 “신공항과 연계해 개발할 수 있는 항공물류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천구미역-구미산업단지- 신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KTX 노선을 신설해 구미를 물류중심 도시로 부상시키겠다”고 강조한 유 예비후보는 “굴뚝산업(제조업)과 굴뚝없는 산업(관광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이 미래의 먹거리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만큼 신라, 고려,조선시대의 문화 유산과 공단 및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 수려한 풍광을 소재로 한 관광산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고려대 법대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대구지검 검사, 김천지청 검사 ▷구미시의회, 구미시 새마을회 자문변호사(전)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유능 대표 변호사와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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