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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표 “결혼, 주택자금 2억원 영구 무이자 지원”

허경영 배당금당 대표, 설맞아 서울역에서 귀성인사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09:10]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 대표. ©브레이크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 대표는 21일 오전, 설 연휴인 1월24일 오전 10시30분에 서울역 앞에서 귀성 인사를 한다.  허 대표는 이 인사에서 “가족과 일가친척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날에 어려운 살림과 난국에 빠진 국가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기성정치의 낡은 틀과 이별하고 배당금당과 함께 새 희망을 열어 가는 다짐을 하자”고 호소했다.


허 대표는 “배당금당이 예비후보 등록에서도 전국 전체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의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33가지 정책 혁명에 국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하고 있는 증거이며 허경영이 난세의 영웅으로 등장하고 있는 서막”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포퓰리즘 복지 예산은 단돈 10원도 없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주식회사 대주주인 국민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국민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고 “출산 장려금 등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라고 “33개 혁명 정책은 국가백년대계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혁명 정책을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있음을밝혔다. 혁명 정책으로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50만원,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추가로 1인당 월 70만원의 국민배당금제 정책을 알렸다. 이 정책이 실현 될 경우 65세 이상 월 220만원, 부부 44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지급 되며 20세 이상 월 150만원, 부부 30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늙어 죽을 때 까지 나오기 때문에, 사회적 타살인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자살이나 심지어 굶어 죽는 끔직한 사건을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전했다. 결혼을 하면 결혼수당 1억원을 무상지원,주택자금 2억원까지 영구무이자로 지원하고, 출산 시 5,000만원의 출산수당 지급은 물론 전업주부의 경우 자녀가 10세까지 월 100만원 수당을 지급하는 결혼 및 출산 장려금제도를 공약했는데, 이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출산율로 인한 인구 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담대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수입재원. ©배당금당 제공.

허 대표는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는 정책 역시, 제시하면서 이는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며, 보좌관들의 급여까지 고려하면 1조 8천억 가량의 국민세금을 절약해 국가혁명 국민배당금의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면서 “ 재산비례 벌금형, 신용불량자 20년 무이자 무담보 대출지원(1회), 유엔본부 판문점 유치 등” 33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해당 정책에 대한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국가예산 60% 절약 300조, 상류층 탈세 막아 200조, 36가지 세금을 하나로 통합해 100조, 재산비례 벌금형 100조, 특수 사업자 제도 100조 등 증가 세수 총 800조 가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허 대표는 지난 15대,17대 대선에서도 현재와 유사한 정책들을 공약했다. 언론들이 ‘허황된 꿈’ ‘허황된 통 큰 공약’ 등으로 매도- 비난했지만 차분히 살펴보면 그 때 공약한 정책들이 현실화 되고 있다.

 

‘UN본부 이전’ 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UN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UN기구의 이전을 제안한 적도 있다.

 

또한 ▲정부는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70%에 월 20만원을 지급했고 2018년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 2019년 4월 25일부터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는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 공약의 일부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며 ▲중소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들에겐 매월 100만원 지급하겠다는 당시 공약 역시 일부 현실화 되기도 했다. 


허 대표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하여 151석 과반수를 확보하여 기성정당을 심판하고,지난 15대 대선 때부터 주장해 오던 국민 배당금제 등의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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