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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 진행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7:31]

▲ 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C)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복지 현장에서 민관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에 누구 보다 앞장서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부에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배지영 교수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이해 및 추진전략이라는 특강으로 참여자들에 대한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의 이해를 도왔다.

 

2부에서는 4개 실무분과에서 분과별 사업 및 운영 사례를 발표하여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는 물론 실무분과 위원들 간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0년 옥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2019년 시행계획 평가를 위해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27명으로 꾸린 TF팀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민관협력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 운영을 위한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써 지역 내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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