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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TEM 김영실 대표, 세계최초 3세대 무막줄기세포 개발-세계시장 노크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3세대 무막줄기세포 시대 열어...

소중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14:23]

‘2019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가 28~29일 이틀간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용산)에서 개최되었다.

 

김영실 대표는 “줄기세포의 시장규모가 200조원이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향하여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3세대 무막줄기세포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야심찬 계흭을 발표했다.  (사진, 김대표가 무막줄기세포 치료제를 들고 설명하고 있다.)   © 소중한 기자

 

㈜티스템(경남 창원 소재)은 인체에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3세대 무막 줄기세포(Membrane Free Stem Cell.MFSC)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일반적인 줄기세포기술은 자가 치료에 한정된 1.2세대 줄기세포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줄기세포의 독보적인 존재인 김 대표는 병원 30년 이상 환자들을 돌보고, 줄기세포 치료 20년의 화려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3세대 줄기세포의 무막줄기세포 시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로 나뉜다. 배아줄기세포는 줄기세포가 다른 세포로 변하여 새로운 조직과 세포를 공급하는 분화(Differentiation)를 담당하고, 성체줄기세포는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유효성분에 의해 주변의 손상된 조직과 세포를 유지 보수하는 재생(Regeneration)의 역할을 한다.

 

티스템은 성체줄기세포 조직에서 지방줄기세포, 골수줄기세포, 제대혈 줄기세포 중 지방줄기세포를 특화하여 개발 발전시켰다.

 

티스템은 줄기세포의 유효성분이 무엇인지 밝혀낸 SCI급 발표 논문이 뒷받침하여 세계 2위, 국내 1위의 특허출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스템은 국가공인기관의 분석으로 줄기세포가 252가지 복합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 소중한 기자

 

세계최초 3세대 무막줄기세포(MFSC), 세포막이 제거된 줄기세포(세포내 단백질), 세포막에 붙어있는 면역거부 항원을 제거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사용가능한 줄기세포로 바꿔놓아

 

티스템의 핵심기술은 세계최초 3세대 무막줄기세포(MFSC)는 세포막이 제거된 줄기세포(세포내 단백질)로서 세포막에 붙어있는 면역거부 항원을 제거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사용가능한 줄기세포로 바꿔놓았다는데 있다.

 

이렇게 하기 까지 티스템은 줄기세포의 유효성분이 무엇인지 밝혀낸 SCI급 발표 논문이 뒷받침하여 세계 2위, 국내 1위의 특허출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스템은 국가공인기관의 분석으로 줄기세포가 252가지 복합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특히 항염증 효과9가지 성분, 재생효과 36가지 성분은 복합물질이어서 단일물질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는 ”신생 벤처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동물용의약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시설을 확보하여 원재료에서 완제품까지 전 과정 자체 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동물용의약품 공식제품을 임상시험 중이며 연내 판매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여기에 발맞춰 우리나라 최고의 백신연구소인 중앙백신연구소와 티스템은 동물용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펫-스템’ 생산을 위탁하는 내용의 합의각서(MOA)를 체결(8월14일)했다“고 밝혔다.     © 소중한 기자

 

김영실 대표는 ”신생 벤처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동물용의약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시설을 확보하여 원재료에서 완제품까지 전 과정 자체 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동물용의약품 공식제품을 임상시험 중이며 연내 판매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여기에 발맞춰 우리나라 최고의 백신연구소인 중앙백신연구소와 티스템은 동물용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펫-스템’ 생산을 위탁하는 내용의 합의각서(MOA)를 체결(8월14일)했다“고 밝혔다. 

 

                                         <무막줄기세포의 수익 경쟁력>

김 대표는 “무막줄기세포의 경쟁력은 지방흡입환자로부터 원재료를 무상으로 수급하여 제로에 가까운 생산원가와 지금까지의 줄기세포 가격의 1/10로 줄이는 탁월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생산 전단계 산출물을 제품화 하여 정맥주사제, 국소주사제, 기능성 화장품, 배양액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소중한 기자

 

지방흡입환자로부터 원재료 무상 수급, 제로에 가까운 생산원가, 줄기세포 가격의 1/10로 줄이는 탁월한 가격 경쟁력 확보

 

김 대표는 “무막줄기세포의 경쟁력은 지방흡입환자로부터 원재료를 무상으로 수급하여 제로에 가까운 생산원가와 지금까지의 줄기세포 가격의 1/10로 줄이는 탁월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생산 전단계 산출물을 제품화 하여 정맥주사제, 국소주사제, 기능성 화장품, 배양액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7년 장영실국제과학상 의학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경력의 소유자로서 티스템의 비즈니스 원칙을 실체있는 비즈니스, 실효있는 신약, 실적있는 비전, 3실 경영을 하고 있는 김영실 대표는 “줄기세포의 시장규모가 200조원이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향하여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3세대 무막줄기세포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야심찬 계흭을 발표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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