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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해상 화학사고 대응장비 교육 실시

지난 24일 서해교육센터서 해양오염방제요원·구조대원 대상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9/05/25 [00:49]



(목포=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지난 24일 서해교육센터에서 해양오염방제요원 및 구조대원 27명을 대상으로 해상화학사고 대응교육을 실시 했다.

 

해양오염방제요원과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최근 여수해역에서 발생한 케미컬선 화재사고 등 해상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화학사고 대응장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해상화학사고 사례 및 대응전략, 방제 작업현장 안전관리 ▲공기호흡기, 화학보호복 정비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서광열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신속한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서는 장비숙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해상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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