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카밀라 한초임, ‘서울가요대상’ 파격 시스루 드레스 논란..무대 의상도 노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1/16 [12:07]

▲ 카밀라 한초임 파격 시스루 드레스 논란 <사진출처=카밀라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선보인 파격 시스루 드레스가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카밀라 한초임과 배우 권혁수가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수많은 스타들의 드레스 패션 중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건 주인공은 한초임이었다. 한초임은 자신의 몸매를 한껏 과시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인 것.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누드톤 보디슈트에 화이트 시스루 천을 덧댄 파격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린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초임의 파격 시스루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초임 의상은 너무 과한 듯”, “한초임 의상 논란? 크게 문제될 건 없다”, “한초임은 화제를 위해 의상을 택한 것 같네”, “이런 날씨에 저런 의상은 아니지 않나”, “도대체 뭐가 문제냐”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파격 시스루 드레스 논란에도 한초임은 16일 카밀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서가대 MC. 실검 1위”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한초임의 SNS를 살펴보면, 카밀라는 지난해 데뷔 싱글 ‘레드립스’ 활동 당시에도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노출 의상을 입은 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한초임은 국민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13년 Mnet ‘댄싱9’과 지난해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초임은 지난해 8월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카밀라의 소속사 대표 겸 리더로 활동 중이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