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경찰, 박종철 의원 다음 주 검찰 송치

검찰 송치 현실화 될 경우 박 의원에 군의원 제명 더욱 속도 낼 듯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2 [18:14]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 】이성현 기자= 경찰이 외국 연수 중 가이드를 때리며 폭행 논란을 일으킨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을 다음 주 검찰에 기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이 12일 경찰 조사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11일 4시간여에 걸쳐 조사를 마친 예천경찰서 수사과는 추가 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다음 주 내로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모 언론을 통해 밝혔다. 경찰의 검찰 송치가 현실화 될 경우, 박 의원에 대한 군의원 제명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1일 오후 3시경 예천경찰서에 도착한 박 의원은 기자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면서 가이드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의원직 사퇴에 관한 질문에는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답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10일 일정의 해외연수 도중 현지 가이드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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