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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 공연 "음악으로 나누는 희망과 사랑"

양서면 사랑의 자선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2/12 [19:12]

▲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 자선음악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 자선음악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7일 국수교회에서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단장 강금숙) 주관으로 ‘제6회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 자선음악회’가 개최됐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은 매년 12월 나눔복지 실현 및 지역 예술·문화 공연을 위해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자선음악회 공연은 양평 잠자리 색소폰 동호회 연주와 소프라노 백미연, 바리톤 오유석, 테너 황태경, 피아니스트 백미선의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었다.

 

자선음악회를 주관한 강금숙 단장은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 우리사회에 나눔의 기운이 확산되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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