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평해읍, 귀농·귀촌인 화합행사 가져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8/12/12 [15:27]

▲ (C)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영덕군 평해읍(읍장 윤효길)은 지난 10일 평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평해읍 귀농·귀촌인협의회 가족 및 쌀 전업농 대표·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귀농·귀촌인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의 경험 등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기 울진군 귀농인협의회장은“귀농·귀촌인 간담회 개최, 도시민 유치사업, 생산 및 가공 산업 등 귀농인 참여 활성화로 귀농·귀촌인 집단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해읍 대규모 쌀 전업농이며 선도농가 및 농업경영인회 이명창 총무는“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꾸준한 투자 및 경험이 필요하고, 지역 마을주민들과 쉽게 동화 및 흡수되기 위해서는 4H 및 농업경영인회·지도자회 등 활발한 참여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와 함께“농촌지역 활력화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