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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2018.충주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9:23]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이 주최하고, 충주행복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18. 충주행복교육지구 한 살이 돌아보기103층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마을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복교육지구사업은 충북에서는 최초로 충주가 2017년 교육지원청과 시청이 MOU를 체결해 운영하였다. 각 기관이 1년에 2억씩 공동 투자하여 총 4억의 예산을 들여 지역 교육생태계를 복원하고, 정주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1, 2018. 충주행복교육지구를 말하다. 2부 분과별 성찰과 나눔 마당으로 구성되어 학교와 마을의 상생과 공존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1층 로비에서는 마을여행 사진과 UCC 공모 입상작 전시와 내수면연구소의 민물수생물 체험이, 3층 로비에서는 13개 마을학교 활동사진과 운영 결과물 전시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본극 교육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2년 동안의 민학의 협력으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온마을 노력이 현실화 되었다면서, 충주교육과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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