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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설치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6:29]
 
▲ 버스승강장 발열의자[사진=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은 10일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4곳의 버스승강장에 발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곳은 홍성읍 오관지구대 및 의료원 앞, 홍북읍사무소 앞, 광천읍 광천오거리 인근 승강장 등이다.
 
이번에 설치된 발열의자는 전기 공급 시 열전도가 높은 탄소소재가 발열하는 제품으로 온열효과가 높고, 일정온도 이하로 내려갈시 자동으로 작동된다.
 
군은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병원과 관공서 이용이 많은 지역 4개소에 시범설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만족도와 효율성 검토를 통해 버스이용객이 많은 승강장 지역에 차차 발열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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