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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준 도의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시즌2를 위해 조례 개정

오는 24일 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서 의결 예정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5:53]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민준 의원(사진, 나주1, 민주당)은 17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혁신도시 조성이 완료돼 올부터 시작된 시즌2의 발전과 활성화에 맞추어 제명을‘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로 변경하고 발전위원회 위원 중 양 시·도 기획실장 대신에 시·도 교육감으로 격상해 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민준 의원은“빛가람 혁신도시가 균형발전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밸리 조성 등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무엇보다 광주·전남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이번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오는 24일 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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