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 7일간 열전 돌입

개막식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 연출

정은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22:34]

 

▲  12일 전북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대회 개막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이낙연(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와 도종환(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장관‧대한체육회 이기흥(가운데) 회장‧송하진(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도지사‧송성환(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흐뭇한 표정으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환영 플래시몹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12일 전북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기수단이 익산 미륵사지석탑을 모티브로 120m×30m 규모의 Mega-stage로 중앙무대인 "천년의 문"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11위 달성을 목표로 기록종목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단체종목의 전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인 대전광역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이낙연(왼쪽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와 도종환(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장과 송하진(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지사가 중앙 무대로 이동해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송하진(왼쪽) 전북도지사와 대한체육회 이기흥(가운데) 회장 및 이낙연(오른쪽) 국무총리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정은진 기자

 

▲  12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회 선언과 함께 화려한 축폭이 발사되고 있다.  / 사진 = 이한신 기자     © 정은진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환영사를 통해 "전북은 의병과 동학농민혁명 등 나라의 고비마다 일어섰던 의와 열의 고장이고 가장 한국적인 생태자연과 전통, 문화자산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축사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북도민들이 지역경제 위축으로 고통스럽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새만금 사업 조기 추진‧위기의 군산경제 지원‧남원 서남대학교 공공보건의료대학 추진 등 전북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송하진(왼쪽) 전북도지사가 이낙연(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에게 "올해로 전라도라는 이름이 탄생한 지 천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위용을 드러내는 의미를 담아 동학으로 바꾼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정은진 기자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최종 주자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왼쪽)에게 성화가 옮겨지고 있다.  / 사진 = 이한신 기자                                                                                                                           © 정은진 기자

 

▲  최종 주자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세계 최초 탄소드론을 이용, 성화를 점화하기 위해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전북 14개 시‧군 99개 구간 990km를 750명이 봉송한 불씨를 옮기고 있다.  / 사진 = 이한신 기자     © 정은진 기자

 

▲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대에 점화되고 있다.                          / 사진 = 신석진 기자     © 정은진 기자

 

▲  새로운 방식의 선수단 입장과 그라운드에 일반관람석을 설치해 관람객 참여도 및 만족도를 높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12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3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정은진 기자

 

▲  이낙연(왼쪽에서 네 번째) 국무총리와 도종환(오른쪽에서 네 번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은혜(왼쪽에서 두 번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민주평화당 정동영(오른쪽에서 세 번째) 대표‧대한체육회 이기흥(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송하진(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지사를 비롯 송성환(왼쪽) 전북도의회 의장 및 김승환(오른쪽) 전북도교육감 등 주요 참석자들이 주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신석진 기자     © 정은진 기자

 

▲  12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 3만여명이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식후행사가 멀티미디어 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뒤 세븐틴‧구구단‧최진희 등 국내 인기가수 공연이 개회식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 사진 = 신석진 기자                                                                                                                                      © 정은진 기자


 

 

 

 

전국체전 특별취재반 = 김현종이한신신성철신석진 기자'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내건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축포를 쏘아 올리는 것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김승환 전북도교육감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전국 각 지역 단체장 및 정헌율 익산시장체육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 전국 지자체장과 17개 시도와 17개국 국외교포와 이북5도 선수 2,800여명과 임원진을 비롯 익산시민 등 3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되는 한국의 힘"을 표어로 개막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전라북도교육청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전국체전은 '천년의 숨결, 생동의 울림'이라는 구호로 익산을 주 개최지로 전라북도 14개 시73개 경기장에서 오는 18일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개막식은 올해로 전라도라는 이름이 탄생한 지 천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위용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전북의 미래지향적 가치"가 반영된 익산 미륵사지석탑을 모티브로 120m×30m 규모의 Mega-stage로 중앙무대인 '천년의 문'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방식의 선수단 입장과 그라운드에 일반관람석을 설치해 관람객 참여도 및 만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민선 7기 출범과 새로운 천년전북이 전국체전과 어우러져 함께 시작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이 담고 있는 과거천년과 새로운 미래천년의 소망을 널리 알리는 전북 대도약 서사시로 펼쳐져 말그대로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개회식 축사를 통해 "전북도민들이 지역경제 위축으로 고통스럽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새만금 사업 조기 추진위기의 군산경제 지원남원 서남대학교 공공보건의료대학 추진 등 전북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환영사에 나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은 의병과 동학농민혁명 등 나라의 고비마다 일어섰던 의와 열의 고장이고 가장 한국적인 생태자연과 전통, 문화자산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세계 5만 청소년들의 큰 잔치인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까지 앞으로 7년간 매년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크게 높여나갈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송 지사는 이어 "아시아농생명스마트밸리로 대한민국의 농업수도로 도약할 것이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함께 제3의 금융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한 뒤 "미래의 땅 새만금에서 세계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체전에는 역대 최대(18개국) 규모의 재외 동포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개회식은 식전 공식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오후 430분부터 8시까지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개막식 공식행사는 전북출신 스포츠스타도립국악원35사단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뒤 귀빈입장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치사 성화맞이 및 성화점화 순으로 기념식이 열렸다.

 

식후행사는 멀티미디어 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으며 세븐틴구구단최진희 등 국내 인기가수 공연으로 이어졌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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