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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협회, 2018여름시인학교에 150명 참석

남양주시 베뢰아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여름시인학교 열어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08/18 [23:14]

▲서울시인협회 민윤기 회장.  ©브레이크뉴스

‘한국은 지구촌에서 오직 하나, 시로 해가 뜨고 시로 달이 뜨는 나라’임을 자랑스러워하자는 주제를 내걸고 150여 명이 모여 시 잔치를 베풀었다.  서울시인협회(회장 민윤기)와 월간 SEE(발행인 서정환)는 지난 17•18 양일 경기도 남양주시 베뢰아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여름시인학교(교장 허형만)를 열었다. 문학 강연, 시낭송대회, 시 백일장 등 다양한 형태의 시 잔치를 연 것.
 

회원과 일반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강식에서 이사장 김기동 시인(전 베뢰아대학원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서울시인협회 임원 위촉-직원 임명, 기관지인 월간 SEE 신인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틀 동안, 명예회장 이근배 시인(예술원 회원)의 시작법 특강을 비롯하여, 신달자 시인(예술원 회원), 문태준 시인, 고형렬 시인의 문학 강연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시낭송대회 대상은 안기필씨가, 시 백일장 장원은 신태희씨가 각각 차지, 상장-부상을 받았다.
 

▲ 서울시인협회  여름시인학교.  ©브레이크뉴스

 

이번 행사는 월산재단 신아미디어그룹 스타북스가 후원했다. 부회장 김현숙-정순영, 감사 김선옥, 이사 구재면-이춘만-전미소-이영균 등 임원들, 김용언-한분순-박양호-강정화-박영하-지은경-하옥이 등 문인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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