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는 형님’ 하하, “절친 서장훈은 가슴으로 낳은 예능 자식..내 덕분”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06/23 [11:39]

▲ JTBC ‘아는 형님’ 하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하하가 “서장훈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예능 자식’”이라고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노사연과 하하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노사연은 하하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이웃 주민으로 알고 지내 온 사이. 두 사람은 오랜 친분에서 나오는 ‘찰떡 호흡’에 힘입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하하는 “서장훈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절친한 서장훈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은 내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하하가 서장훈을 현재 소속사와 연결해주는 등 연예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줬다는 사실. 한편, 이날 하하는 예능 스승으로서 서장훈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능 치트키’ 노사연과 하하과 함께하는 형님 학교는 2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