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투표 순조롭게 진행!

전북 오후 5시 현재 61.9% 기록… 순창 79.9% 최고

박은경‧고은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3 [16:59]

 

▲  전북지역 6.13 지방선거 투표율이 13일 오후 5시 현재 61.9%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투표 열기를 더하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박은경 기자


 

 

 

전북지역 6.13 지방선거 투표율이 13일 오후 5시 현재 61.9%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투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장수가 80.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고 순창이 79.2%무주 78.8%임실 75.8%부안 69.2%김제 66.2%익산 59.1% 등이 뒤를 잇고 있으며 군산지구가 56.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는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 지방선거 때 투표율을 웃돌 것으로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전주지역이 지방선거 최대 접전지로 떠올라 주민들의 투표 참여도가 그만큼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권자의 발길이 뜸하던 이른 아침과는 달리 투표소 밖에까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여성 유권자들은 햇볕을 피하기 위해 이마 위로 올린 손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 유모차를 끌고 온 유권자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가족들로 투표소 앞마당에는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은 자신들이 던진 소중한 한 표로 인해 올바른 사람이 지역 대표로 뽑히길 기대했다.

 

이날 부안군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투표 기준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름의 기준을 갖고 행사했는데 무엇을 알고 싶어 기자가 그런 것까지 물어보냐는 핀잔을 주며 자리를 옮겼지만 대부분 정당을 떠나 사람을 보고 뽑았다성실하고 진실된 것을 보고 지역발전을 위하는 인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인물보다는 당을 기준으로 투표했다메니페스토에 따라 정책을 보고 투표했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투표 작업은 큰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어르신들은 7곱장을 두 번에 나눠 기표하는 투표방식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기초의원의 중선거구제 전환과 비례대표 등의 기표 방식 도입으로 일부 시민들은 혼란을 겪기도 했지만 투표 관리요원들의 안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도내 614개 투표소의 투표함은 15군데 시군 개표소로 옮겨져 선거 구분 없이 개표작업이 진행돼 늦어도 오후 11시면 당선자 윤곽이 모두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북지역 1527,729명의 유권자들은 투표란 '자신의 당연한 권리'라며 소중한 한 표에 의미를 두었다.

 

이날 투표로 도지사와 교육감기초자치단체장 14광역의원 39기초의원 197광역의원비례와 기초의원비례 등 모두 252명의 지역일꾼을 선출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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