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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상대 연예인' 김태희-소지섭

장태용 기자 | 기사입력 2005/02/14 [13:34]

인터넷 음악 포털사이트 '맥스mp3'가 5300명 남녀를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테이트 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위에 응답자의 27.8%로 김태희가 그리고 2위에는 26.3%로 소지섭이 차지했다.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여자 김태희는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의학도 수인 역할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고, 소지섭 또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덥수룩한 히피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헤어밴드의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었다.

또한 소지섭과 같이 한 이 드라마에서 앳된 외모로 순수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미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 받았던 임수정이 응답자의 15%로 이 부문 3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멋있는 악역 '변학도'로 화제를 낳은 엄태웅이 11.5%로 뒤이어 4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5위에서 10위까지 동방신기(3.7%), 신화(3.4%), 조인성(2.4%), 비(2.4%), 재희(1.9%), god(1.5%) 순으로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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