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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이사업체? 포장이사협회에서 간단히 확인!

수도권 900여 개 공식 허가업체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

이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0/08/31 [10:36]
직장인 유명근씨(38)는 지난 달 이사 도중 양문형 냉장고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유씨는 즉각 피해 보상을 청구했으나 이사짐센터 측은 현장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차일피일 보상을 미루고 있다.
 
결국 소비자원에 문의한 유씨는 어이 없는 답변을 들었다. 해당 이삿짐센터가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은 정식포장이사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근거가 없다는 것이었다. 유씨는 분명 계약 전 이삿짐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관허업체임을 확인했다며 항의를 했지만, 이는 정식 등록증이 아니라는 답변만 돌아 왔다. 유씨는 “홈페이지에 버젓이 허가증이 올라와 있어 당연히 관허업체라 믿었다”며 “사기를 당한 것 같은데 방법도 없어 너무나 불쾌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포장이사에 관련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허가업체를 통해 이사를 할 것을 조언한다. 관허업체들은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이삿짐의 훼손, 파손,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해도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무허가 업체의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를 해도 보상 근거가 없어 적절한 조치를 받기도 어렵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을 통한 포장이사 계약이 급증하면서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무허가 업체들이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 이사짐센타는 마치 허가를 받은 것처럼 가짜 등록증을 제시하거나 별도의 a/s 규정이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해놓고 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을 회피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시화물운송주선협회 공식 브랜드 ‘포장이사협회(http://www.sffa24.or.kr/)’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자 간편하게 이사짐센터의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일반 소비자들이 이삿짐센터 허가 여부를 판단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았다. 해당 지역 화물운송주선협회 또는 관할 시·군·구청에 직접 문의를 하면 허가 여부를 알 수는 있지만, 이런 사실을 아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또한 안다 해도 절차가 복잡하다고 여겨 실제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포장이사협회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포장이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삿짐센타 이름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 허가업체도 확인할 수 있어 평균 3~4개 이사업체를 비교하고 계약을 맺는 소비자들이 일일이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도 크게 덜어 주었다. 
 
또한 포장이사협회는 서울, 수도권 지역 900여 개의 공식 허가이사업체로 구성되어 있어 검색부터 견적, 계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회원사 모두가 허가업체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성이 적고 불가피하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포장이사협회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사업체를 베스트 업체로 선정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포장이사협회의 대표적인 베스트 업체로는 ‘gs이사몰, 이사일번지, 아름다운이사, 골드무빙’ 등이 있다.  
 
현재 포장이사협회에서는 포장이사뿐만 아니라 일반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용달서비스까지 다양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이사 정보를 입력하면 이사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 견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포장이사협회 신정식 이사장은 “인터넷 무허가 업체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들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http://www.sffa2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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